조아라 18

[조아라] 현질해서 톱스타! 리뷰

현질해서 톱스타! 에스투팍 조아라 / 226화(완) 어느날 우연히 다운받은 스마트폰 게임. "현질을 하면 실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고?" #연예계 #모바일 게임시스템 #현질 주인공은 재능이 있지만 카메라 공포증과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오랜기간 연습생 생활만 하다가 결국 매니저 일을 하게 됩니다. 여러 구박을 당하면서도 힘든 매니저 생활을 해 나가던 도중, '프로듀스 월드스타'라는 게임을 다운받게 됩니다. 이 어플로 주인공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말 그대로 게임 어플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소설입니다. 흔히 하던 육성게임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포인트를 가지고 능력치를 올리고, 코치를 영입해서 트레이닝을 받아 능력을 올리고 칭호와 아이템을 모아서 성장시키는데 여기서 현질이 들어가는 소설입니다. 게임상..

소설 2022.03.23

[조아라] 리미트리스 드림 후기!

리미트리스 드림 실탄 조아라 / 609편 완결 모든 것을 가진 세상의 지배자, 아서. 왕은 노예가 되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그는 보잘것 없는 초라한 노동자 한서진이 된다. 매일매일 공장의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부품 인생. 긴 꿈에서 깨어난 왕은 혼란에 빠진다. 지금 노예가 왕이 되는 꿈을 꾸는 중인가. 아니면 왕이 노예가 되는 꿈을 꾸었던 것인가. 어느 쪽이 꿈이고, 현실인가? [왕이시여, 그곳의 모든 것은 꿈이고, 거짓입니다. 그것을 잊지 마소서] 주인공은 두명입니다. 판타지 세계인 '레노지안'에서의 아서, 현대의 한국에서는 '한서진' 두 사람입니다. 주력은 현대의 한서진이고, 아서는 중간중간에 중요한 힌트를 주거나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스토리 진행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 한서진은 공장에서 일을 하..

소설 2022.02.08

[조아라] 채널 마스터 리뷰

채널 마스터 한태민 375편(조아라 기준) 할아버지 집 창고 정리 중 찾아낸 탤레비전. 그런데 이놈 보통 탤레비전이 아니다. 경험을 쌓아서 채널을 더 확보래하! 그 채널이 고스란히 네 능력이 되어줄 테니까. 지방대학을 다니던 주인공은 제대를 하고 어떻게 살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 집 창고를 정리하다 찾아낸 브라운관 탤레비전에 끌리게 되고, 이 탤레비전에 의해 능력을 얻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여러 채널이 나오는 것이 아닌, 특정 채널만 나오는 탤레비전입니다. 해당 채널을 보고 학습하면 머릿속에 고스란히 경험으로 쌓이게 되고, 채널을 100퍼센트 마스터 하게 되면 다른 채널을 선택할 수 있게 되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능력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기연을 통해 주..

소설 2022.02.02

[조아라] 헨드릭의 시스템 리뷰

헨드릭의 시스템 제법넓은강 조아라 / 487편 [시스템/성장/일상/가족/느림/건설] 혼자서 동생들을 보살피던 전쟁고아 헨드릭은 한계에 다다른다. 신을 향해 간절히 빌던 그에게 나타난 것은 의문의 도우미 시스템. 신이 보내준 구원이라 여긴 헨드릭은 그것을 활용하기 시작한다. 중세를 배경으로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하지만 다른 판타지 소설처럼 뭐 정복하고 짱먹는 그런 소설이 아닌, 본인과 가족, 주변인들을 챙겨 나가면서 소소하게 만들어 나가는 그런류의 소설입니다. 힐링 아닌 힐링 느낌? 주인공은 동생들을 돌보다가 죽음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고, 그때 시스템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으로 인해 생긴 능력은 인벤토리와 루팅입니다. 해당 능력을 통해 저장, 제작, 판매 등을 시켜서 돈을 벌거나 능력을 성장시키는 등의..

소설 2021.11.22

[조아라] 회귀로 압도한다 후기

회귀로 압도한다 우명 조아라 / 984편 인생 2회차 주인공 유재원! 그런데 갑작스러운 회귀가 아닌 준비한 회귀자라면! 망해버린 인생이지만 30년을 억지로 이어가며 버텼다. 오직 다음의 회귀를 위해! 고통의 시간 속에서 it 인공지능 물리학 심지어 예술까지 섭렵했다. 그렇게 시작된 2번째 삶. 시작이 다르니 결과도 다른 법. 장관상, 대통령상은 기본, 개념을 바꾼 타자연습기로 전 세계를 휘몰아친다. 거대한 대기업의 음모를 받아치는 것도 가뿐하다. 이건 시작에 불과할 뿐. 2회차 주인공 유재원의 차원이 다른 IT 제국 건설기. 회귀로 압도한다 입니다.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소설인데 그동안 완결이 안나서 리뷰를 못하고 있다가 완결이 나서 드디어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귀해서 IT 기술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소설 2021.11.12

[조아라] 기적의 환생 후기

기적의 환생 연재처 - 조아라 작가 - 박선우 연재편수 - 307화(조아라 기준) 소설 소개 "한사람의 영웅은 국가를 발전시키기도, 타락시키기도 한다." 다시 얻은 삶. 나는 이전의 비참했던 삶을 뒤로하고 황제가 되어 세상을 질주할 것이다. [스포츠] [주식] [경영] [정치] 스포츠와 주식, 경영, 정치적 내용이 다 섞여있는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음... 소설을 읽다가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정말 18년도에 쓰인 소설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보니깐 정말 18년도에 쓰인 소설 맞습니다. 작가의 나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소설의 느낌은 정말 올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구식이라는 느낌이기 보다는 골동품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분명 투박하고 지금 20대의 정서에는 딱 맞지 않는..

소설 2021.08.18

[조아라] 내 뇌속에 하드 디스크가 존재한다 후기!

내 뇌속에 하드 디스크가 존재한다 작 가 - 얕은 연재처 - 조아라 편 수 - 202편(조아라 기준) 작품소개 어느 날 갑자기 극심한 두통과 함께, 이상한 창이 하나 보이기 시작했다. [□□□□□□□□■] [드라이브가 설치 중입니다 20%] 컴퓨터에 있을 법한 보조기억장치가 내 뇌 속에 들어 있다. [하드 디스크(용량:10MB)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 가능한 파일을 열람해 보시겠습니까? (YES/NO)] 하드 디스크 속 파일을 다운받으면 내 능력이 된다! 주인공의 머릿속에 하드디스크가 생긴 뒤에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머릿속의 하드디스크에 인터넷 등에서 본 자료들을 다운받아서 넣을 수 있는데, 해당 자료를 다운받아 넣으면 몸에 새겨지는 식의 능력입니다. 몸에 새겨져서 놀라..

소설 2021.06.03

[조아라]코리아 신흥 재벌 후기

코리아 신흥 재벌연재처 - 조아라작가 - 코알라연재편수 - 169편소설 소개[핵사이다] [먼치킨] [성장물] [돈] [CEO] [부산] [IMF] [주식] [운7기3] 아무리 노력을 해도 운이 따르는 놈은 이길 수 없다. IMF를 겪으며 부를 점점 쌓아가는 그 놈에겐 뭔가가 있다. 형이 남겨둔 미래형 3D프린터로 금괴를 만들어 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중심으로 다가간다. 내가 하고싶은 것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답답하고 희망없는 오늘의 한국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드리는 [핵사이다] 이야기 로또1등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형제만 있던 주인공. 마지막 남은 형 마저 죽고 형의 장례를 치른다.형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특이한 기계를 발견했다.기계는 철을 금으..

소설 2019.09.23

[조아라] 역대급 먼치킨 재벌 후기

역대급 먼치킨 재벌 연재처 : 조아라 외 다수 작가 : 코알라 연재편수 : 342편 소설 소개 평범한 대학생 강혁 역대급 먼치킨 재벌이 되다. 아... 솔직히 읽다가 몇번은 그만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제목을 보고 간파를 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본 제 잘못이죠. 이 소설은 전체적으로 사이다 + 엄청 빠른 전개 + 국뽕이 섞여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미래의 지식을 바탕으로 주식도 하고 기업도 굴리고 기술개발도 해서 경쟁자를 물리치는 기업·경영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그냥 일종의 현대 판타지 소설로 보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기술이 현 수준으로는 말이 되지 않는데다 뭐 필요하면 뚝딱 만들어 내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서 현실감이 살아있는 현대 기업물로 보긴 어렵네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23X..

소설 2019.09.02

[조아라] 9전단 1941 후기.

9전단 1941연재처 - 조아라,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등등작가 - 국뽕연재편수 - 조아라 기준 464편소설 소개[태평양 전쟁], [항공모함 1941], [국뽕], [카더라], [국까] 이 글은 치사량의 국뽕과 다량의 카더라, 소량의 국까가 들어가 있습니다.본문의 등장인물은 실존인물과 유사하나 동일인은 아닙니다. 참 생각지도 않았지만 재미있게 봤던 소설입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전쟁소설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제 취향은 기술발전, 과학, 경제, 경영 이런쪽이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쟁 소설은 너무나도 밀덕들이 좋아할만하게적어뒀기 때문에 제 취향을 맞추지 못했습니다.그러나 이번 소설은 달랐습니다.소설의 거의 80~90퍼센트가 전쟁에 대한 내용이지만 캐릭터들 하나하나다 살아있음을 느끼고 작가가 글을 ..

소설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