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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12

일본 여행) 라멘 맛집? 이치란 라멘 리뷰 일본 여행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음식 라멘!여러 로컬 맛집들이 있지만, 실패할 확률도 있기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실패는 안하는 일본 라멘 맛집 이치란 라멘 리뷰입니다.프랜차이즈 라멘 브랜드로 일본의 주요 관광지에는 하나 정도는 있는 브랜드입니다.후쿠오카가 본점으로 돼지로 우려낸 돈코츠 라면이 주력인 브랜드입니다. 간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국물은 돈코츠 베이스로 해서, 맛의 진하기나 마늘의 양, 챠슈나 맵기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한국어로 된 내용은 뒷면에 있으니 주문할 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맛 - 기본 / 기름진 정도 - 기본 / 마늘 - 1쪽 / 파 - 실파 / 챠슈 - 넣음 / 소스 - 1~2배 / 면 - 기본/해당 조합이 좋았습니다.빨간 비.. 2024. 10. 9.
가마쿠라를 갔다면? 다음은 에노시마입니다. 가마쿠라를 구경했다면,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다음은 에노시마를 추천합니다.  우측이 가마쿠라고코아메역이고, 전철로 약 두정거장만 가면 에노시마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에노시마는 걸어서 들어가야 합니다.주변 풍경이 괜찮아서 걸어갈 만 합니다.  이렇게 다리를 건너 가면...  이렇게 상점가가 나옵니다.좁은 상점가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입구가 하나 더 나옵니다. 정말 큰 도리이가 반겨줍니다. 여기 주변으로 여러 것들이 있습니다. 에노시마는 작은 섬이고, 애매할 수 있지만 높이가 꽤나 있습니다.그래서 섬에 에스컬레이터를 박아 놨습니다.  에스컬레이터는 총 3개가 있고, 각각 끊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끝까지 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성인 360엔, 아동 180엔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정말 예쁘게 잘.. 2024. 8. 31.
슬램덩크의 그 장면, 일본 가마쿠라 후기. 이전에 가마쿠라를 다녀왔던 사진입니다.  저는 도쿄에서 가마쿠라역까지 JR을 타고 들어갔습니다.  도쿄역 기준 가마쿠라역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가마쿠라역에서 상점가를 지나서 바닷가로 나가면 넓은 해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매가 정말 많습니다. 바닷가인데 갈매기는 없고 까마귀와 매가 존재하고 있고, 먹을 것 들고 있으면 각을 보다가 순식간에 낚아 채 가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요건 지나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해변의 모래가 검은색인게 특징입니다. 처음에 언덕 넘어서 갈 수 있다 생각했지만,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었습니다.중간에 도저히 안되어서 전철을 탔습니다. 정말 좁은 주택가 사이를 전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가마쿠라 고쿄마에역.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슬램덩크의.. 2024. 8. 24.
도쿄 스카이트리와 원신 콜라보 이벤트 도쿄 아사히 맥주 빌딩을 다녀 온 다음, 예약한 도쿄 스카이트리에 입성했습니다.도쿄 스카이트리 지하는 전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하 입구부터 콜라보 하는 티를 내고 있었습니다.콜라보 관련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날짜에 따라 스카이트리 색상도 바뀌고 한다고 하네요.저는 콜라보 거의 끝쯤에 가서 그런지 관련 굿즈는 전부 완판되었습니다.저는 350m와 450m까지 올라가는 상품을 선택했습니다.고층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는 원신과 스카이트리 콜라보 광고가 나오고 있었습니다.들어가면 정말 확실하게 콜라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벽을 따라서 원신의 캐릭터가 있었습니다.포토 스팟도 있었습니다.각 지역별 메인 사진도 걸려 있었습니다.이나즈마 포토 스팟도 있습니다.원신의 주요 몬스터들도 있었습니다.야경도 정.. 2024. 3. 21.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포스팅이 많이 뜸했습니다. 여튼 오사카를 다녀 왔습니다. 왜 다녀 왔다고 하나면... 정말 일 때문에 갔다가 왔습니다.관광할 시간이 아예 나질 않았기 때문에 다녀 왔다고 표현하겠습니다. 김해공항 국제선을 타고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갔습니다. 17시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에 도착하니 약 18시 반 정도였습니다. 저는 오사카 시내까지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우메다역까지는 일반 전철을 타면 1210엔이 나옵니다. 시간은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되구요.하루카 급행 전철이 있긴 하지만 얘는 배차간격이 좀 길기 때문에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400엔 더 내고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우메다 역에서 내려서 숙소까지 가는 길에 본 요도바시 카메라 우메다점입니다. 정말.. 2024. 2. 22.
일본 여행 8일차 - 귀국 귀국을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비행기표 시간으로 인해 공항에 8시까지는 가야했습니다.니시타카시마다이라역 -> 도쿄역 -> 나리타공항으로 이어지는 이동 방향으로 최소 2시간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도쿄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야 하는데... 한번에 찾아갈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6시가 안되서 출발했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다 보면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입니다.나리타 공항역에서 내리면 2번 터미널입니다.저는 제주항공을 탔기 때문에 3번 터미널까지 쭉 걸어 갔습니다. 그렇게 짐 수속을 하고, 면세점으로 들어갔습니다.뉴진스 하니가 화장품 모델이였네요. 신기해서 찍었습니다.면세점 규모 자체는 저번에 이용했던 1 터미널에 비해서는 빈약한 느낌이었습니다.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 한탕 해야하기 때문에 오.. 2024. 1. 10.
일본 여행 5일차 -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상) 5일차의 두번째 게시글입니다.진짜 정말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부득이하게 두개로 쪼갰습니다. 오후에는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저희가 갔던 신주쿠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전철역도 근처에 있어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전철역에서 내려서 입구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해리포터 관련 내용으로 덮혀 있습니다.도시마엔 세이부 후쿠토신선에는 해리포터 랩핑이 된 전철이 있었습니다. 6시 반 예약을 했고, 기억상 한시간 전에 입장이 가능했기 때문에 조금 일찍 도착했던 저희들은 주변을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전철역 바로 옆 영화관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해리포터의 일본판 포스터들이 걸려 있었습니다.특별 상영회도 하나 봅니다. 내부를 좀 더 둘러보다 보면 굿즈들을 판매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해리포터 .. 2023. 12. 29.
일본여행 5일차 - 신주쿠 교엔 일본여행 5일차입니다.이 날은 크게 두가지, 신주쿠 교엔 산책과 해리포터 스튜디오입니다.해리포터 스튜디오 사진이 꽤나 많아서 두 파트로 나뉩니다. 니시타카시마다이라역에서 출발했습니다. 전철 안에 뉴진스 광고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껌? 광고 같았습니다. 마트에도 있었는데 여기에도 있네요. 원래 이날 점심으로 먹으려고 했던 가게는 '御苑茶屋ZUZU'이었습니다.밥에 차를 부워서 먹는 오차즈케 전문점입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맛집이라 그런지 저희가 갔을 때, 최소 대기시간이 1시간이었습니다.오후에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찾았던 가게는 '모스버거 퍼블릭 요츠야 구민센터점'입니다.특이하게 모스버거가 9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가 자리에서 신주쿠 교엔이 한눈에 보이는 .. 2023. 12. 28.
일본 여행 2일차 - 요코하마 투어 2편(KFC와 동물원) 요코하마 투어 2편입니다.요코하마 에어 캐빈, 코스모 월드 대관람차, 요코하마 마린타워까지 하려고 했던 것들 전부 불가능했습니다.그래서 뭘 하지 검색하다가... 요코하마에 있는 동물원에 가기로 했습니다.걸어서 46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위치가 애매해서 그냥 걸었습니다. 가는 길에 KFC를 들렸습니다.한국에서는 종종 가는 KFC라서 일본에선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시켰는데 교통카드는 처음 화면에서 교통카드 결제를 선택해야 하더라구요...마지막 결제 부분에서 왜 교통카드 결제가 안되지? 하면서 한참을 찾았습니다. 오리지날 한조각, 갈릭 무슨 치킨 두조각에 레모네이드 세트로 된 것을 시켰습니다.이렇게 시켜서 1200엔 정도 했습니다. 한국보다 꽤나 비쌌습니다. 양념 관련 종류가 없는 것이..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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