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사카10 오사카 난바의 밤거리 모습. 오사카의 유명 관광지라고 하면, 여러 장소가 나올것이며, 그 중에선 난바 또한 빠지지 않습니다.그만큼 오사카 관광에서 핵심지라 생각되며, 여기는 꼭 찍어야 하는 포토스팟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더욱 몰리는 곳입니다. 밤이 되면 낮보다 화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미 관광객들로 꽉 찬 모습. 오사카의 간판은 도쿄의 간판 대비해서 엄청나게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도톤보리의 다리에는 매번 다른 공연이 펼처지고 있습니다.저번에 갔을때는 스파이더맨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베이스 공연이 있습니다. 유명한 도톤보리의 관람차입니다. 신사이바시쪽으로 쭉 이어져 있는 상가 거리입니다.비 오는날의 경우, 천장이 있는 여기 거리는 사람이 미칩니다. 도톤보리의 상징인 글리코상입니다.오사카 와서 여기서 사진을 안 찍었다? 사실.. 2024. 11. 24. 일본 햄버거, 모스버거 후기. 일본에도 여러 햄버거 브랜드가 있습니다.가장 유명한 맥도날드부터 롯데리아, 도쿄 한정으로는 맘스터치도 있습니다.하지만 일본의 햄버거 프랜차이즈라고 한다면, 당연히 모스버거가 떠오릅니다.그래서 직접 먹어봤습니다.가장 기본인 모스버거 세트를 시켜 먹었습니다.870엔 구성으로 버거, 감자튀김, 커피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라탄? 느낌의 바구니에 버거와 감자튀김이 담겨서 나옵니다. 소스가 듬뿍 들어가 있고, 토마토의 두께가 엄청나게 두껍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주문할 때 세트에 콜라를 못찾아서 커피를 시켰습니다.그냥 그저 그런 탄 맛 강한 커피입니다. 들고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였습니다.토마토 느낌의 소스에 더해 마요네즈 기반의 소스도 엄청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개인적인 평가로는, 맛이 괜찮지만 다시 가기.. 2024. 11. 23. 오사카 근교, 고베를 다녀 왔습니다. 오사카 여행에 있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지역, 고베. 솔직히 1박 2일 스케줄로는 턱도 없고, 2박 3일 스케줄에서도 가기 쉽지 않은 지역이죠.1순위의 오사카 or 교토, 2순위의 나라 그 이후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사카 여행에 있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지역, 고베. 솔직히 1박 2일 스케줄로는 턱도 없고, 2박 3일 스케줄에서도 가기 쉽지 않은 지역이죠.1순위의 오사카 or 교토, 2순위의 나라 그 이후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볍게 코스로 짜면 반나절 정도로 돌아볼 수 있는 곳이라 더더욱 애매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저는 오사카에 살기 때문에 종종 놀러 갑니다. 산노미야역에서 내려서 걷다보면 여러 재미있는 가게들이 나옵니다. 고베하면 생각나는 고베 포트타워.아직까지 올라가 본 적은.. 2024. 11. 21. 오사카 통천각과 쓰루하시 한인 시장 도쿄에는 도쿄타워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통천각이 있습니다.사실 딱 다가오는 느낌은 통천각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그 주변에 생성되어 있는 시장을 생각하면 도쿄타워와는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야간에 점등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여긴 보라색 계열로 보였습니다. 제가 색약이 있어서... 통천각 주변에 있는 신세카이. 여러 음식점들과 재미난 가게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가장 유명한 것이라고 한다면 쿠시카츠겠네요. 오사카에 왔다면 한번쯤 봤을법한 요리사 복장에 튀김 꼬지 양손에 들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제일 유명한 프랜차이즈 쿠시카츠 마스코트입니다. 오사카는 도쿄와 달리 입체적인 간판이 많아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도쿄에 신오쿠보 한인 타운이 있다고 한다면, 오사카에는 쓰루하시.. 2024. 11. 20. 오사카로 이사 했습니다. 사실 이전의 게시물을 보면 중간중간 도쿄 - 오사카 게시물이 섞여서 올라 갔습니다.제가 5월에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사하면서, 미리 찍어 둔 것들을 올리면서 시즌적 내용은 오사카에서 있던 일도 같이 올렸거든요. 쉐어하우스에 살았다가, 오사카로 이사를 했습니다. 쉐어하우스에 살아서 큰 가구는 없었고, 이불 등의 짐과 옷, 몇몇 책 등을 미리 싸서 우체국 택배로 보냈습니다. 짐이 적어서 가능했던 이사 방법이네요. 짐을 싹 다 빼고, 나가기 전 찍은 사진. 쉐어하우스 퇴거 인증용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약 3개월동안 다녔던 카미나카자토를 떠나서 신칸센을 타고 오사카로 갔습니다.신 오사카역이 정말 크긴 크더라구요. 저의 집입니다.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몇가지의 선택지가 있었고, 해당 집보다 더 좋은 집도 있었습니다.. 2024. 11. 18. 나라 사슴 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오사카 근교의 유명한 곳들 중 하나인 나라.사슴이 정말 유명한 나라를 다녀왔습니다.오사카 기준 긴테츠난바선을 타면 바로 갑니다.오사카난바역 / 긴테츠니혼바시가 제일 가깝다 생각됩니다.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종점인 긴테츠나라역에서 내려서,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됩니다. 길을 잘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정말 많은 사람이 한 방향을 따라서 가고 있기 때문에 죽 따라서 가면 됩니다. 처음에 이거 조각상인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정말 길 한 가운데 이러고 있었습니다. 가다 보면 안내판이 있습니다.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문다 / 때린다 / 들이받는다 / 돌진 정말 가다가 나온 사슴 공원에서는 사슴들이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풀어놓고 키우지만, 사람들이 주는 센베를 자주 먹어서 그런가 그렇게 멀리 도망가지는 .. 2024. 10. 15. 오사카) TeamLab Botanical Garden(팀랩 보타니컬 가든) 리뷰 오사카의 나가이 역 바로 옆, 나가이 공원에서 하는 팀랩과 콜라보 행사입니다. 보통 많이 가는 통천각보다는 훨씬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위치에 있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일본의 아트 관련한 거대한 회사인 팀랩과 오사카의 나가이 공원이 같이 하는 야간 식물원 관광으로, 빛을 이용한 조형물이 특징입니다. https://www.teamlab.art/ko/e/botanicalgarden/ teamLab Botanical Garden Osaka | teamLab2022.07.29(Fri) - 상설 Nagai Botanical Garden, Osakawww.teamlab.art메인 사이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를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티켓은성인 2200엔아동 700엔장애인 11.. 2024. 9. 8. 일본 고베 후기. 첫 고베 후기입니다. 이건 4월달쯤 갔다 온 내용입니다. 일 때문에 다녀온터라 크게 관광은 하지 못하였습니다.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장소였습니다. 신칸센을 타고 나고야를 지나서 고베까지 갔습니다.도쿄에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신고베역에서 내리니 바로 반겨줍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산노미야 역 아래쪽에 있는 고베 포트 타워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본 시푸드 레스토랑.가격이 꽤나 비싸서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벽화가 잘 그려져 있었습니다. 고베 포트 타워가 멀리서 보입니다. 앞에 날개같은 조형물은 해양박물관에 있는 조형물인데 해당 각도에서 보면 날개 형태로 보입니다. 고베 포트타워입니다. 성화 같이 생겼습니다. 전망대도 있는데 1000엔 정도하기도 했고, 시간도 애매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바로 앞.. 2024. 7. 22.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포스팅이 많이 뜸했습니다. 여튼 오사카를 다녀 왔습니다. 왜 다녀 왔다고 하나면... 정말 일 때문에 갔다가 왔습니다.관광할 시간이 아예 나질 않았기 때문에 다녀 왔다고 표현하겠습니다. 김해공항 국제선을 타고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갔습니다. 17시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에 도착하니 약 18시 반 정도였습니다. 저는 오사카 시내까지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우메다역까지는 일반 전철을 타면 1210엔이 나옵니다. 시간은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되구요.하루카 급행 전철이 있긴 하지만 얘는 배차간격이 좀 길기 때문에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400엔 더 내고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우메다 역에서 내려서 숙소까지 가는 길에 본 요도바시 카메라 우메다점입니다. 정말.. 2024. 2.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