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u 고양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35783 [단독] '갤럭시 신화' 고동진 전 삼성 사장, 국민의힘 간다 국민의힘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현 고문)을 영입한다. 정치권의 외부 인재 발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위직 출신 기업인 영입은 처음이다. 고 전 사장은 평사 n.news.naver.com 솔직히 정치적인 내용을 블로그에 적을 생각은 없었으나... 정말 뜬금 없는 사람의 이름이 거론되어서 놀랬습니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국민의 힘에 간다는 기사가 단독으로 올랐습니다.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건이 있긴 했지만, 지금의 갤럭시 시리즈의 위상을 만든 사람이고, 정말 여러 갤럭시들을 성공시킨 장본인으로 평가 받는 만큼 능력은 ..

최근 재미있는 갤럽 조사가 떠서 들고 왔습니다. 늘상 있는 조사지만, 결과가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게 나왔습니다. 10대, 20대에서는 아이폰의 엄청난 강세가, 40대 이상부터는 갤럭시의 지배가 압도적입니다. 먼저 전체적인 스마트폰 사용률입니다. 이제는 거의 의미가 없어졌다 생각되는 그래프로, 60대 이상 분들까지 스마트폰 사용률이 92%로 올라왔습니다. 그 이하는 거의 100퍼센트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별, 연령별 스마트폰 사용률 자료입니다. 역시나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 브랜드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삼성이 69%, 애플이 23%, LG 가 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드디어 애플페이가 출시하려나 봅니다. 한경의 기사에 따르면 이달 21일, 애플페이가 정식으로 출시 된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애플페이를 검색해보면 메인 화면에 애플페이 설명이 나오고, 애플 홈페이지로 바로 넘어갈 수 있는 만큼 이번에는 정말로 애플페이가 출시하나 봅니다. 실제로 애플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애플페이에 관한 설명이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NFC 방식으로 아직까지 단말기 보급이 완전히 되어 있지는 않지만, 일단 대형 프랜차이즈 위주로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기존 삼성페이로도 NFC 결제가 가능 했거든요. 한국 내에서 갤럭시의 강력한 무기였던 결제 수단이었던 삼성페이에 더해 이번 애플페이가 출시가 된다면 애플 사용자들은 정말 환호할만한 소식이라 생각됩니다. 뭐... 갤럭시 사용하고 있..

이번에 언박싱 할 제품은 갤럭시북 3 프로 14인치 모델입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를 발표할 때 같이 발표되었던 노트북이었고, 어떻게 보면 발표 당시 S23 울트라 보다 더욱 화제가 되었다고 해도 될만한 제품이었습니다. 첫날 사전예약 가격이 갤럭시북 3 프로 14인치 i5 프리도스 모델 기준 119만원, 16인치 139만원이었거든요. 거기에 사전예약 이벤트로 빠르게 구매한 일부 구매자들은 이벤트 내용을 달성하면 신세계 상품권 20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었으니 더더욱 인기가 좋았습니다. 중저가 노트북에는 가성비로서는 힘들지만, 동급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는 윈도우 노트북들을 다 따버리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LG 그램이 직전에 신형 그램을 거의 300만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팔았던 점에 비하면 엄청난 가격 차..

2월 2일 새벽 3시. 한국 시각으로는 늦은 시간에 갤럭시 언팩 행사가 있었습니다. 해당 언팩을 다 본 다음, 다음날 저녁에 저는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가서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보통 언팩 다음에 바로 깔려서 실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점이 괜찮았습니다. 갤럭시 S23 라벤더와 크림 색상입니다. 사실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S23과 S23+를 구분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여튼 색상을 봤을때는 라벤더 색상 보다는 크림색상이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색상을 놓고 보자면 라벤더 색상이 좀 더 어두운? 낮은 느낌의 톤이였습니다. 테두리도 실버 색상이었구요. 반대로 기대하지 않았던 크림 색상은 더 깔끔한 색 표현이었습니다. 손꼽아 기다리던 S23U 블랙입니다. 테두리도 깔끔한 블랙으로 마감되어 있었습니다. 카..

갤럭시 북3 울트라 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기는 가성비의 영역을 넘어서는 그런 파트 입니다. 지포스 4070, 4050이 장착되어 있는 모델들로서 가격은 저세상이지만, 더 많은 돈을 주더라도 더 좋은 최상의 성능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델들입니다. 솔직하게 저한테는 필요하지 않은 성능의 노트북이지만, 돈이 있다면 한번쯤 사보고 싶은 제품들이긴 합니다.

정말 기대하지도 않았던 갤럭시 북 3 Pro 시리즈입니다. 이전에 갤럭시북 이온을 사용했고, 만족했었지만 가격적인 부분과 키감은 애매했거든요. 언제나 갤럭시북은 가성비는 좋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사전예약 기간에는 14인치 모델은 110만원대, 16인치 모델은 140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던데 패널, 배터리, 성능 등으로 동급 외산 노트북까지 박살낼 수 있는 수준이더라구요. 120Hz에 3k 화면이 정말 끌립니다. 지금 서피스 프로8 사용중인데 정말 진지하게 해당 제품으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그정도로 잘 나왔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언팩때 상대적으로 S23U 보다 언급이 적었던 S23, S23플러스입니다. 저 또한... 두 모델은 울트라 모델 대비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싸리 작은 S23을 사건, 아싸리 크고 카메라가 좋은 S23U를 사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작과 가장 다르게 다가오는 부분은 후면 컨투어컷 디자인이 사라진것이라 봅니다. S22시리즈에서는 S22, S22+와 S22U는 다른 라인업이라 생각해도 될 정도로 디자인적 차이가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삼성측에서도 인식했는지 이번 S23시리즈에서는 후면 컨투어컷 디자인을 삭제하고 물방울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드디어 2월 2일 새벽 3시! 기다리던 S23U의 언팩이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에 인포그래픽이 올라와 있네요. 솔직히 AP가 바뀐게 정말 크게 다가옵니다. S22U와 폴드4를 써봤던 입장에서 두개 간의 차이도 어느정도 체감되었는데 이번 8gen2는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카메라가 정말 좋아졌나 봅니다. 언팩 행사에서 계속해서 카메라를 강조했습니다. 전작인 S22U에서의 나이토그래픽을 뛰어 넘는 야간 화질에 아이폰 대비 많이 아쉽다고 평가 받았던 동영상 촬영 부분을 이 악물고 고쳐 왔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이재용이 카메라 이야기 했을때는 뭐지? 카메라 시장에 다시 뛰어드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 이야기로 추정이 되네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S23 울트라의 사진 품질에 관한 내용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몇인치에 수광량?이 얼마고 이런거 수치로만 보면 저도 잘 모릅니다. 다들 그런거 잘 모르지만 사진 잘 찍고 다니죠? 그만큼 실제로 만족하는지, 잘 찍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올라온 S23 울트라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유출자의 발언 내용이라 이게 S23울트라가 아닐수도 있지만 일단 그렇다고 보고 올려봅니다. 이하 S23 울트라를 S23U로 표기하겠습니다. S23U 픽셀 7 프로 첫 사진을 보고 뭐지? 뭐가 좋은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비교군으로 올린 픽셀 7 프로의 사진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아마도 멀리서 줌을 해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색깔은 어떤지 모르지만,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S23U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