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30

[문피아] 천재 개통령이 되었다

천재 개통령이 되었다 연재처 - 문피아 작가 - 박석 연재편수 - 150화 (문피아 기준) 소설 소개 그 녀석이 떠난 뒤, 모든 게 시작됐다. 오랜만에 소설 리뷰로 왔습니다. 리뷰용으로 적은 소설은 얼마 안되지만, 지금까지 계속 여러 소설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봐서 현타가 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것들 찾다가 해당 소설을 보게 되었고, 마음에 들어서 리뷰 남겨봅니다. 천재 개통령이 되었다는 제목에서부터 내용을 유추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와 소통이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른 판타지 소설들처럼 세상을 구하거나, 돈을 지배하거나, 나라를 세우는 등의 커다란 스케일의 소설은 아니지만, 개와 소통을 하면서 동네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 사람과 개 사이의 커뮤..

소설 2021.07.26

[문피아] 코딩의 신, IT 재벌되다 후기

코딩의 신, IT 재벌되다 작 가 - 새결 연재처 - 문피아 편 수 - 243화 (후기 포함) 작품소개 오직 나만이 IT 시장의 동향을 알고 있다! [회귀] [재벌] [프로그래밍] [복수] [소프트웨어] [반도체] 작품소개에 있는 태그를 보면 해당 작품이 대강 어느 방향으로 나가겠구나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회귀해서 본인을 뒷통수친 재벌에게 복수하고 프로그래밍 실력을 통해 승승장구해 나가며, 기술을 발전시켜서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달하는 이런식의 전개가 나오는 소설일줄 알았으나... 여기서 프로그래밍만 빼면 됩니다. 예? 주인공 설정이 프로그래밍인데요? 하는데 프로그래밍이 정말 작은 부분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프로그래밍 태그가 달려 있길래 오 뭔가 일반적인 기업물과는 다른점을 보여주나..

소설 2021.03.21

[문피아] Golden Blackhole 후기 (골든 블랙홀)

Golden Blackhole (골든 블랙홀) 작가 - 염왕 연재처 - 문피아 편수 - 19권(문피아 기준) 작품소개 40대 기러기 아빠 경원. 아내에게서 이혼 통보를 받고 고민하던 중에 명퇴 권유까지 받자 홧김에 자살을 결심하지만 정작 자살이 아닌 사고 때문에 20층 빌딩에서 추락하게 되는데... 그런데 그는 병원에서 무사히 눈을 뜨고! 심지어 국민학교 6학년으로 돌아와 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어리둥절 하는 것도 잠시, 그는 빠르게 적응하며 전생의 한을 풀어가고, 그의 손길은 점점 커져가며 거대한 블랙홀처럼 세상 모든것을 집어 삼켜 가는데... 그 끝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현대판타지 소설입니다. 회귀를 바탕으로 기업등을 이용해서 모든걸 쓸어 담는 소설입니다. 어느정도 이름이 나오던 소설이라 이번..

소설 2021.03.18

[문피아] 나혼자 진짜 재벌 - 댄킴

소설 제목 - 나혼자 진짜 재벌 연재처 - 문피아 작가 - 댄킴 연재편수 - 329회 (문피아 기준) 소설 소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녀를 구하고 싶었다. 그리고... 세상에 이런 재벌 하나쯤은 있어도 되잖아? (재벌물, 성공신화, 환생회귀) 주인공인 민욱은 어머니 이경숙 아래애서 자랐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름 큰 회사를 다니면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어머니에게는 소홀한 시간을 보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후회를 한다. 이후 어머니의 산소에 찾아갔던 민욱은 어머니가 예전에 주었던 돈낭비라고 생각했던 부적을 사용했고,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다른사람의 몸으로 환생하기로한 민욱은 어머니의 큰오빠인 이동욱의 몸으로 환생을 하게 되었다. 서울가서 큰 돈 벌어오겠다는 주인공은 죽을뻔한 상황..

소설 2021.02.13

[문피아] 광산 찍고 건설 재벌 후기

소설 제목 - 광산 찍고 건설 재벌 연재처 - 문피아 작가 - 오소록 연재편수 - 230편 (문피아 / 완) 소설 소개 10만원짜리 광산으로 시작해 재벌까지 달린다. 표면적으로는 회귀해서 재벌이 되어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소설입니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면 조금 다릅니다. 회귀해서 단순히 재벌이 되는 내용이 아닌, 복수를 위해 기업을 일궈 나가는 내용입니다. 재벌에게 은혜를 입어 그걸 갚기 위해 일했는데, 그 은혜가 사실은 꾸며진 일이며 본인의 불행은 재벌에 의해 일어났음을 죽기 전에 알게 되었고 결국 토사구팽 당합니다. 기업은 복수를 위한 도구에 불과한 소설입니다. 사실상 복수 / 정치 소설로 봐야합니다. 주인공이 과거의 복수를 위해 일을 벌여 나가는데, 지식과 더불어 본인의 능력을 가지고 ..

소설 2020.12.29

[문피아] 재벌위에 초재벌 후기

소설 제목 - 재벌위에 초재벌 연재처 - 문피아 작가 - 꿈가득남 연재편수 - 195편(문피아 기준, 외전 포함) 소설 소개 1997년 환생한 내게 처음으로 들린 목소리. [신께서 감동해 당신께 치트키 능력을 부여합니다] "맙소사." 믿을 수 없는 현실이지만, 정한은 떨리는 손으로 정면에 생성된 키보드에 타자를 쳤다. 아주 익숙하면서도 친숙한 그것을. [Show me the money] 새하얀 빛이 폭사하고 화면에 영문이 새겨진다. [계좌에 100,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주인공은 환생을 하게 됩니다. 환생을 하면서 가지게된 능력은 '치트키' 스타크래프트 해보셨던 분들은 알만한 그 치트키 맞습니다. 해당 치트키를 통해 돈도 얻고, 정보도 얻는 등 본인이 원하는대로 살고 국뽕과 다른나라, 재벌들 참교육 ..

소설 2020.12.09

[문피아] 재벌을 넘어 귀족으로

재벌을 넘어 귀족으로 연재처 - 문피아 작가 - 푸달 연재편수 - 200(문피아 기준) 소설 소개 혹시 회귀해보신 분 계십니까? 저는 경험중입니다. 회귀해보니 알겠더군요. 내가 허무하게 죽은 이유는 나쁜 놈 때문이 아니라 내가 약했기 때문이라는걸. 그리 당연한 걸 인생 2회차에나 깨닫다니... 약한 주제에 나는 착하다고 그것도 아주 열심히 살고 있다고 스스로를 속여 왔던 거죠. 착한 호랑이는 있어도 착한 토끼는 세상에 없습니다. 호랑이가 은혜 갚는다고 토끼를 물어오면 그 토끼는 착해요? 그냥 손쉬운 사냥감일 뿐입니다. 비참했죠. 약한놈은 사랑받을 자격은 당연히 없고, 사랑할 자격 따윈 더더욱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저는 회귀한 게 확실합니다. 아주 똑똑해졌잖아요. 같이 가보시죠. 저는 이제 재벌을 넘어 귀..

소설 2019.12.30

[문피아] 경애하는 수령동지 후기!

경애하는 수령동지연재처 - 문피아작가 - 괄목상대연재편수 - 연재중. 현재 130화소설 소개-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결국은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정말?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원 이정환. 어느 날 자신 앞으로 온 수상한 이메일을 열고 환생하게 된다.그런데 그 장소가... 무림도 아니고 이세계도 아니고, 왜 하필 북한이냐고! 간단 줄거리 연구원이던 이정환. 메일을 받고 환생을 하게 된다. 환생한 곳은 80년대 후반의 북한.백두혈통의 곁가지로 태어나 공부만 했던 이전 주인의 몸에 깃들게 된다.일본에서 크게 한탕하고, 북으로 넘어가서 김정일을 날려버리고 북한의 최고 통수권자가 되어서개혁 개방을 실시..

소설 2019.10.04

[문피아] 12시간 뒤 후기

12시간 뒤연재처 - 문피아작가 - 프롬헬연재편수 - 197편소설 소개평범한 직장인 한상훈회사에 지각한 어느날[12시간 뒤]라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간단 줄거리 평범한 직장에 다니다가, 하루는 지각을 하게 된다.지각을 하는 날 회사 앞 횡단보도에서 이상한 명함을 줍게 되고,해당 명함에 적힌 번호로 연락을 해서 기연을 얻게 된다. 12시간 후의 뉴스를 랜덤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상위 등급으로 가기 위해선저쪽에서 제시하는 조건을 넘겨야 한다.상위 등급으로 가기 위해 주인공은 회사를 운영하고, 투자를 감행한다. 마지막에는 신적인 능력을 얻고, 해당 능력으로 엄청난 사건을 막아낸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기업, 경제 소설인줄 알았습니다.회귀가 대세인 요즘 회귀대신 미래의 뉴스를 받아 본다는 기존 방식을 약..

소설 2019.10.02

축구재능 다 내꺼 후기

연재 처: 문피아 작가: 핫식스 장르: 스포츠, 회귀, 상태창 화수: 376화 축구재능 다 내꺼를 읽었습니다. 재목이 화끈하고 바로 알 수 있겠죠? 요즘 소설 제목 트랜드가 이렇습니다. 어그로를 끌어야지 한 명이라도 더 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세상이죠. 반대로 제목의 어그로 때문에 보통의 평작 이하로 찍어내는 소설이라 생각하기 쉬워졌습니다. 짧게 제 소감을 말하자면, 보통은 하는 봐도 무난한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 주인공은 축구선수를 꿈꾸었던 청년 우호영 입니다. 사실 축구에 엄청난 재능이 있던 건 아니지만 열심히 축구를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후회하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악마가 호영에게 딜을 건넵니다. 능력 하나를 얻어 회귀시켜 주겠다는 것 입니다. 이후 주인공의 능력을 통해 세계 최..

소설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