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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본생활

교토 여행) 교토의 금각사를 보고 왔습니다.

by ChiTu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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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여러 관광지 중에서, 정말 특이한 관광지인 금각사를 보고 왔습니다.

전부 금박으로 둘렀다고 해서 금각사라는 말이 있던데, 실물로 봤을 때 날이 좋아서 그런지 건물이 정말로 반짝였습니다.

 

 

금각사는 교토 여러 관광지 중에서 유독 좌상단으로 툭 튀어 올라가 있는 장소입니다.

그로 인해, 금각사를 간다고 하면 여행 일정이 약간 애매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교토를 갔다 하면 한번쯤 보는 것을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금각사 입구로 가면, 이렇게 팻말이 붙어져 있습니다.

 

따라 들어가다 보면 이런식의 안내도가 보입니다.

 

입장권입니다. 500엔을 내면 이렇게 입장권을 주는데, 일반적인 입장권이라기 보다는 뭔가 부적같이 생겼습니다.

 

금각사입니다.

날이 정말 좋아서 그런지 건물이 번쩍번쩍한 것이 정말 멋졌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금각사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도 중간에 껴서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어딜 찍어도 괜찮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금각사 건물은 정말 멋졌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금각사의 위치상 혼자 떨어져 있기 때문에 스케줄 짜기 애매해지고, 금각사 그 자체도 저 건물 보고 나면 끝이라는 점입니다. 은각사는 그래도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반면, 금각사는 저거 보고 약간 언덕 둘러 가면서 여러 각도의 금각사를 보고 나오면 끝이라는 점입니다.

 

그래도 한번쯤 보면 좋은 곳입니다.

 

이상 교토 금각사 방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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