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부야에 위치한 시부야 109를 다녀 왔습니다.
여기는 여성 전용 쇼핑몰이라 거의 모든 가게가 여성용 제품들을 판매합니다.
일본의 특이하다고 불리는 패션 종류들 여기에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시부야 109에서, 뉴진스와 콜라보를 했습니다.
뉴진스 팝업 스토어가 열렸으며, 이런 저런 곳에 뉴진스 관련 사진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빌딩 외관에 떡하니 붙어 있는 뉴진스의 사진.
멀리서도 확인 가능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도 이렇게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 아이돌이 대대적으로 걸려 있는걸 보니 신기했습니다.
기간은 4월 26일 ~ 5월 19일까지입니다.
한글로 뉴진스 적혀 있는거 보니 신기했습니다.
1층 팝업 스토어 벽면입니다.
아쉽게도, 팝업 스토어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 평일 특정 시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많은 분들이 해당 벽면 사진을 찍고 있었고, 스탭분이 계속해서 교통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굿즈 사고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디스플레이에 뉴진스의 영상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어로 된 영상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건물 중간중간 이렇게 사진들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계단쪽이라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나 벽면에도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외부 쉼터에는 뉴진스의 토끼가 힙하게 서 있었습니다.
지하 1층에도 뉴진스 팝업 스토어가 있었습니다.
여기도 굿즈 파는데... 마찬가지로 예약이 필요해서 가지는 못했습니다.
팝업 매장은 들어갈 수 없었고, 뉴진스 사진만 보다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이곳 저곳들을 돌아 다녔습니다.
그렇게 걸어 다니다가 정말 뜬금없이 케플러 전광판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잘못 본줄 알았는데 정말 케플러의 일본 앨범 광고였습니다.
그래서 해당 빌딩에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니 이런 저런 스토어들이 있었고, 앨범을 파는 매장도 있었습니다.
한쪽 코너는 아예 크게 Kpop 코너로 되어 있었습니다.
익숙한 가수들 앨범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신기했던게 QWER 앨범이 아예 하나의 코너로 해서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노래 좋아서 자주 듣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마젠타의 방송 정말 초기때부터 봤던터라 더욱 애정이 가는 그룹이라 외국에서 보니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다음 월급 받으면 그때 앨범을 사야겠습니다.
요건 돈키호테 앞에 붙어 있던 렌즈 광고.
특대 하니입니다.
세븐 일레븐에서 뉴진스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관련 상품 2개 구매시 하나 택 가능이라 생각도 없었던 껌을 4통 구매 했습니다.
이상 시부야 109 x 뉴진스 콜라보와 기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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