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갤럭시 하라주쿠를 다녀 왔습니다!

3월말 방문 내용입니다.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3월 말에 방문했고, 당시 갤럭시 S24 시리즈는 일본에 출시하기 전으로 기억합니다.

외벽에는 新しい学校のリーダーズ(새로운 학교의 리더즈)라는 일본 아이돌 그룹의 갤럭시 광고로 붙어 있었습니다.

독특하지만 괜찮은 노래를 보여주고 있어서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일본에 딱 하나 있는 갤럭시 체험관이기 때문에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각 층별로 여러 컨셉을 가지고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갤럭시 악세서리와 함께 카페가 있고, 3층에는 팀랩과의 체험 협업이, 4, 5층에는 쿠로미와 콜라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기별로 각각 다른 콜라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콜라보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1층입니다. 당시에는 S24가 '일본'에 출시되기 직전이라 기기만 전시되어 있었고, 주력은 플립, 폴드4 시리즈였습니다.

딱 한쪽 벽에만 S24 시리즈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큰 모니터였습니다. 하나 가지고 싶긴 한데... 가격이 미치긴 했습니다.

1층에는 악세서리들도 같이 있었습니다.

시리즈를 전체적으로 전시해둔 상태입니다.

요건 사진을 찍으면 프린팅 해 주는 부스입니다.

저번 광안리 플립 사이드? 에서도 했던 이벤트로 만족했던 이벤트입니다.

여기서도 바로 찍어 줬습니다.

2층에는 몇몇 콜라보와 함께 악세서리들이 있습니다.

신기한 점은, 마이 갤럭시라고 해서 본인이 여러 악세서리들을 조합해서 갤럭시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정말 아쉽게도 일본에서는 S24 시리즈가 출시하지 않은 상태라 저는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2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맛은 무난하니 시켜 볼 만합니다.

그 뒤로는 쿠로미와 콜라보 한 것들을 봤습니다.

입장부터 쿠로미가 반겨줍니다.

갤럭시 AI 기능을 활용한 퀴즈 등을 풀 수 있고, 도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봐도 잘 찍은듯.

일본 전국을 돌아 다니면서 갤럭시 팝업? 스토어 식으로 홍보 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건 갤럭시 번역 기능 설명용 영어판입니다.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지만,,, 저를 찍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장소만 찍었습니다.

플립을 UFO 조종기로 사용하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뽑으면 그에 따라서 사은품을 줍니다.

그렇게 각 층을 돌면서 체험을 마치면 이런 종이에 도장을 찍어 줍니다.

해당 도장 갯수에 따라서 뽑을 수 있는 횟수와 종류가 달라집니다.

보통 간식이나 키링 이런 것들을 줍니다.

일본에 딱 하나 있는 체험관이라 한번쯤은 가 볼만 합니다.

특히 저는 일본에 출시되기 직전인 S24U를 들고 가서 체험하니 알아보는 직원분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오사카로 이사를 오게 되어서 다시 가기는 힘들어 졌네요.

이상 갤럭시 하라주쿠 후기였습니다!

Chitu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