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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본생활

히로시마 맛집 - 바 FOUQUE (후케) 후기

by ChiTu 2026.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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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오면 많지는 않지만 술을 마셔봅니다.

히로시마에 사는 친구의 강력한 추천이 있는 바를 같이 다녀 왔습니다.


FOUQUE (후케)

 

 

위치는 하쿠시마 거리 뒷편에 있습니다.

번화가 근처 골목이라 찾아가기는 쉬웠습니다.

 

친구와 같이 갔는데,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한 바였습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이 히로시마 여행을 다녀 와서 해당 바를 추천했고, 실제로 사람들이 가서 마셔본 결과 가성비 좋은 괜찮은 바라는 것이 소문이 나서 한국사람이 정말 많이 간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저도 가서 한국인 손님 몇명을 봤구요.

디시에서 엄청 유명하더라구요.

 

타베로그 펌

외관이 독특했습니다.

현대적인 가게들 사이로 특이하게 꾸며진 바가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가 꽤나 오래 되었습니다.

카운터석을 안내 받았습니다.

 

젊은 바텐더 한분, 주인으로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 아르바이트로 오신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이 정말 자주 오니 간단한 한국어를 하실 줄 알고, 인터넷에서 유명해진것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달달한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칵테일 종류로 시켰습니다.

 

친구는 독한 걸로 많이 마셨구요.

 

마지막쯤에 친구가 라모스 진 피즈를 시켰는데 바텐더가 만들기 싫다는 식으로 친구랑 장난치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저 같아도 만들기 싫어할만한 술이었습니다.

계란이 들어가고 뭐 한참 흔들어야 하고...

 

저는 계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느끼하거나 생 달걀맛이 날 것 같아서 처음에는 거절했는데 한 입만 마셔보라고 해서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달달하면서도 뭔가 암바사? 그런 쪽의 느낌의 맛이 나더라구요.

여기서는 주문하지 못했지만, 다음번에 바에 갈 일이 있으면 한 번 마셔보고 싶어지는 술이었습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유명한 술이거나 레시피를 알려주면 만들어 주시기도 해서 저는 파인애플이 들어간 단 맛의 술을 만들어 줄 수 있냐 물어봤고 직원은 만들어 주셨습니다. 파인애플 샤베트 같은 느낌으로 나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히로시마에 가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할 수 있는 바였습니다.

 

이상 바 FOUQUE (후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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