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1 타임슬립 대전략
KNOXK
문피아 - 402화(완)
1941년으로 타임슬립한 대한민국.
2차 세계대전은 이미 진행중이다.
세계를 바꿔보자.
주인공은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특이한 시계를 받게 됩니다. 이 시계를 이용하여 과거로 돌아가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되고, 이걸 통해 본인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 나갑니다.
주인공의 가장 큰 걱정은 앞으로 일어날 대한민국의 타임슬립을 혼란없이 수습해 나가는 것으로, 이것을 위해 사랑 없는 결혼도 하고 미래에 좋은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대통령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해 나가던 어느 날, 주인공은 시간을 돌려 미래를 다시 대비하던 도중 와이프와의 다툼 속에서 시계가 망가지게 됩니다. 다시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주인공은 앞으로 닥칠 위기를 막기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갑니다.
소설의 배경은 2차 세계대전입니다. 현대의 한국이 통째로 타임슬립을 해서 과거로 넘어가면서 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통해 여러번의 해당 세계를 살아 봤고, 여러 루트에서 국민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각각의 국가들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엄청나게 많이 봐 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자리를 가기 위해 노력을 해서 대통령이 됩니다. 이후 타임슬립을 대비하기 위해 엄청나게 지지율을 깎아 먹고, 욕을 먹더라도 타임슬립을 대비했고, 타임슬립 이후 새로운 세계 질서를 만들어 나갑니다.
대체역사 소설에서 경제, 경영 파트로 진행되는 소설을 좋아하는 편으로, 해당 소설은 아쉽게도 경제 방향으로 풀어나가는 비중 보다는 전쟁으로 풀어 나가는 방향이 강합니다. 배경상 대한민국이 통째로 2차 세계대전 당시로 타임슬립을 하기 때문에 전쟁의 비중이 큰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여튼 주인공이 타임슬립을 미리 준비를 해 둔 상태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미 모든것이 준비 된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세계사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국방력은 비교 불가의 나라가 되어 있으며, 각종 자원과 기술들로 무장한 대한민국을 통해서 세계사를 다시 뒤집어 나갑니다.
재미있게 잘 볼 수 있는 소설로, 평도 괜찮게 나옵니다. 전쟁의 비중이 큰 대체역사 소설로 시대배경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입니다. 무기와 전쟁, 작전들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잘 읽힙니다.
특히, 작가도 초반에 비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열심히 조사하고 풀어내는 부분이 점점 성숙해짐이 읽다보면 느껴집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전장 대체역사 소설로 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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