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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야구) 구속 170km로 야구 제패

by ChiTu 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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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170km로 야구 제패

날여우

문피아 - 200화(완)

 

2045년, 당대 최고의 투수 인스트럭터였던 신유성.

170km/h를 던질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17살의 투수 유망주로 다시 눈을 뜨는데!


  주인공은 능력있는 투수 인스트럭터입니다. 주인공에게 배워서 엄청난 능력을 보인 선수가 많은 정말 실력 있는 사람이지만, 정작 본인이 어렸을 때 원했던 투수는 되지 못해서 여전히 그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노력을 열심히 했지만 능력이 아쉬워서 겨우 프로가 되었다가 끝났던 과거를 생각하고 있던 와중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떠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본인이 알던 지식을 총 동원해서 역사에 남는 투수가 되어 나갑니다.


  야구 소설이지만 순수 야구만 본다면 조금 슴슴한 느낌이 나느 소설입니다. 그래도 소설의 컨셉이 확고하게 잡혀 있어서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170km를 던지는 비법을 가지고 회귀를 해서 어릴때부터 본인의 능력을 가지고 170km를 던지면서 한국을 씹어먹는 투수가 됩니다. 

 

  이 소설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한국을 주력으로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야구의 최고 리그는 MLB가 맞지만, 어느 순간부터 한국 고교 리그에서 혹사 당하기 직전으로 회귀해서 이것을 막고, 한국 리그를 스킵하고 바로 미국으로 직행하는 방식의 소설이 많아졌는데 이건 한국에서 시작해서 KBO를 씹어먹고 세계대회를 이기고 깔끔하게 소설을 끝내버립니다.

 

  성적만 잘 내는 것이 아닌, 미래의 지식을 총동원해서 소속팀의 체질 개선도 이뤄 내고, 미래에 생길 부정행위나 사건들을 막아내면서 야구판을 위해서도 노력하는 부분이 괜찮게 다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을 괜찮게 했지만, 막상 추천을 하라고 하면 애매모호합니다. 처음 야구 소설을 접한다고 한다면 솔직히 이 소설이 아닌 대중적으로 더 유명한 소설을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야구 소설을 좋아한다면 볼만 하지만 조금 심심한 것이 아쉽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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