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구결번
마인네스
문피아 - 216화(완)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다시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다.
주인공은 야구선수였습니다. 나름 유망주로 불렸으며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게 됩니다. 메이저로 가서 경기를 하는 그 순간, 사고로 인해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되었고 재활에 성공은 했지만 실력이 올라오지 않아 결국 야구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본인 때문에 주변인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 하고 있던 어느 날, 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치기 전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부상을 입기 전으로 돌아오게 된 주인공은 다시 한번 야구를 시작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갑니다.
야구 소설입니다. 18년도 작품이라 상태창이 나오지 않는 소설이라 초반 부분은 괜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부상을 입기 전으로 돌아와서 부상당했던 과거를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과거로 돌아오면서 생긴 능력으로 회복력이 엄청나게 좋아졌고, 본인의 집중력에 따라 투수의 그립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이를 통해 어떤 공을 던지는지 미리 알게 되어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는 타자가 됩니다.
초중반까지는 나름 괜찮게 잘 봤습니다. 상태창 없이 주인공이 노력해 나가며 뛰어난 능력을 얻긴 했지만 그것만 이용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 나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재미있습니다. 여기에 본인의 실수로 인해 떠나 보냈던 주변 인물들도 회귀 이후 잘 챙겨주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부입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부분은 소설 내내 비슷하게 노력만 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주인공이 자리잡고 에이스가 된 부분까지는 볼만 했지만, 자리를 잡은 다음부터는 비슷한 패턴의 반복으로 재미가 확 떨어집니다. 주인공의 능력이 먼치킨 정도로 성장해 나가기 때문에 성적을 보면 시원시원하게 경기를 잘 풀어 나가는데 그걸 떠나서 비슷한 패턴의 반복이라 지루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야구 소설들을 보고 나서 보면 뭐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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