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고베 후기입니다.
이건 4월달쯤 갔다 온 내용입니다. 일 때문에 다녀온터라 크게 관광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장소였습니다.
신칸센을 타고 나고야를 지나서 고베까지 갔습니다.
도쿄에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신고베역에서 내리니 바로 반겨줍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산노미야 역 아래쪽에 있는 고베 포트 타워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본 시푸드 레스토랑.
가격이 꽤나 비싸서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벽화가 잘 그려져 있었습니다.
고베 포트 타워가 멀리서 보입니다.
앞에 날개같은 조형물은 해양박물관에 있는 조형물인데
해당 각도에서 보면 날개 형태로 보입니다.
고베 포트타워입니다.
성화 같이 생겼습니다.
전망대도 있는데 1000엔 정도하기도 했고, 시간도 애매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리 사람이 없었지만, 최근에 주말에 갔는데 미어 터집니다.
해 질 때 가니 색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 붉은 색으로 점등해 줍니다.
더더욱 눈에 확 들어옵니다.
날개에는 흰 조명이 들어옵니다.
항구 앞의 장식물입니다.
포토존이라 낮에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첫 방문에 여행으로 온 것이 아니라서 많이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관광지입니다.
주변에 다 모여있기 때문에, 실천 압축 관광이 가능한 곳입니다.
오사카 여행을 조금 길게 온다면, 하루만 투자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상 고베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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