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의 야경 사진입니다.
도쿄의 근교에 있고, 바다를 끼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살기 괜찮다고 생각하는 지역입니다.
제가 주로 본 곳은 요코하마 랜드마크 ~ 아카렌가 창고입니다.
바샤미치 역을 기준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요건 사쿠라키초 역 앞에 있는 포켓몬 맨홀 뚜껑입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 바로 앞에 있습니다.
요코하마 APA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강 위로 비치는 야경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요코하마 월드 타워 ~ 관람차까지 예쁘게 담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가다 보면 월드 포터스가 나옵니다.
여러가지 매장이 존재하고 있으며, 밥 먹기 괜찮았습니다.
사쿠라기초 역 앞의 케이블카를 타면 월드 포터스까지 옵니다.
요건 부두가쪽의 큰 크루즈선입니다.
정말 크더라구요.
이건 선착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선착장이 단순한 사각 건물이 아닌 옥상까지 계단 없이 걸어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가신다면 정말 괜찮은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가다가 본 벚꽃입니다. 당시 벚꽃철이라...
뒤에 건물이 성당인지는 모르겠지만, 분홍색 조명이 정말 괜찮게 나왔습니다.
아카렌가 창고입니다.
외관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꽃과 빛 축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정말 예뻤습니다.
마지막은 페퍼런치에서 먹은 저녁입니다.
규동 보다는 조금 가격이 있지만, 든든한 볶음밥? 을 원하신다면 괜찮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쉬운건,,, 달궈진 철판에 올려져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기름이 꽤나 많이 튑니다.
그거만 감안하시면 괜찮은 저녁을 드실 수 있습니다.
요코하마 야경 투어는 정말 괜찮게 느껴집니다.
한번 날 잡고 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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