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특히 오사카 여행을 가신다면 꼭 나오는 오사카의 명물 음식! 쿠시카츠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사카 여행을 오신다면 드셔보시는 음식으로 보통 아저씨가 쿠시카츠를 들고 있는 가게인 쿠시카츠 다루마에서 많이 드실겁니다.
직원이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정말 깔끔하게 쿠시카츠가 튀겨 나오기 때문에 좋지만, 반대로 많이 먹으려고 하면 생각보다 가격 부담이 되기 때문에 막 먹기에는 애매한 상황이긴 하죠.
그래서, 쿠시카츠 무한리필 매장인 '쿠시야 모노가타리'를 다녀왔습니다.
쿠시야 모노가타리
90분 코스 가격입니다.
점심, 저녁 가격이 다른만큼, 시간이 되신다면 점심에 다녀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약 3만원 생각 하시면 됩니다.
먹는 방법이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고기 무한 리필 매장처럼 꼬지가 있으며, 이를 가지고 와서 반죽과 빵가루를 뭍이고 튀겨 먹으면 끝입니다.
이렇게 각 테이블마다 작은 튀김구? 기름이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자 좀 더웠어요.
이렇게 각종 재료들이 꼬치에 꽂혀 있습니다.
쿠시카츠를 만들어서 파는 곳 보다는 각 재료의 크기가 작습니다.
그래도 여러가지를 많이 먹을 수 있으니 괜찮다 생각이 됩니다.
소스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하나씩 가져와 봤습니다.
꼬지도 처음에는 맛보기로 이것 저것 가지고 왔습니다.
이렇게 각자 들고 온 꼬지를 반죽해서 튀겨 먹으면 됩니다.
후식은 깔끔하게 아이스크림으로 끝냈습니다.
약 3만원의 가격으로 쿠시카츠와 후식을 즐길 수 있는 가게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역시 튀김이라 그런지 느끼해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 종류의 쿠시카츠를 먹어볼 수 있다는 점이 해당 가게의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쿠시카츠 무한리필, 쿠시야 모노가타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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