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버전을 봤습니다.
쇼츠에 뜨길래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니, 일반 버전과 펀 버전이 있더라구요.
뭐가 다르지? 해서 보니 촬영했지만 편집 과정에서 잘려 나갔던 몇몇 장면에 더해 영상 처음에 삼스파의 감사 인사 내용이 추가된 버전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UHD화질이 500엔, 네이버 시리즈 온에서는 1800원이라서 네이버 시리즈에서 2일짜리로 대여해서 봤습니다.
삼스파는 팬에 대한 서비스로 그때 당시에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당시, 스파이더맨의 새 시리즈에 대한 내용이 흘러 나오면서 멀티버스로 인해 옥타비우스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정말 기대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게 예고편과 스틸컷이 하나씩 뜨면서 여러 유튜버들의 분석과 함께 기대감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그린 고블린도 나오게 되며 스파이더맨 시리즈들의 유명 빌런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다른 스파이더맨도 나오나? 하는 기대감에 들떠 있었으며, 개봉 당시 첫 타임으로 보고 온 저로써 정말 만족했던 영화였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그때의 그 감동, 흥분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스파이더맨은 행복할 수 없고,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의 친절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내용들을 그려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그에 맞는 작품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마블에서 만든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소니에서 만든 스파이더맨 시리즈 대비 웹스윙이 적은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확실히 액션 부분은 소니쪽이 좀 더 괜찮았네요.
이상 오랜만에 다시 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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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Tu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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