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생일카페에 다녀 왔습니다!

좀 많이 뒷북이긴 합니다만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 생일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4일날 다녀왔는데 프로젝트로 인해 시간이 촉박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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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5월 14일 덕천에서 열렸던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의 생일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라면 다른 곳들도 가야 했지만 이번에는 한 곳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이전에도 올렸던 곳입니다. 덕천초등학교 뒷편에 있는 카페 프리맨틀에서 생일카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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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장의 세트 구성은 심플합니다.

A) 아메리카노 + 아몬드 초코쿠키 + 오레오 쿠키

B) 페퍼민트  + 아몬드 초코쿠키 + 오레오 쿠키 

이렇게 두개 세트만 판매합니다.

 

처음에 여기 갔을때는 뭔 쿠키 두개에 음료 하나가 12,000원이나 하냐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먹어보고 나서는 정말 만족하는 디저트가 되었습니다.

 

저는 A세트를 시켰습니다. 굿즈 종이컵이 남았는지 해당 컵에다가 주시더라구요. 저는 아마 집에 가지고 있을겁니다.

쿠키 두개는 정말 두툼하고 꽉 차 있어서 배부립니다. 두개 다 먹으면 당이 치솟을거 같아서 하나만 먹었습니다. 달고 맛있는 쿠키라 만족했지만... 두개는 버겁더라구요.

뽑기를 모든 카페에서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해당 카페에서는 뽑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세트 하나당 한개를 뽑을 수 있으며, 기본 제공 굿즈 + 뽑은 굿즈 해서 제공이 됩니다.

 

저는...

 

1등을 뽑았습니다. 친구는 5등 뽑았고 저는 1등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1등 상품인 키링입니다. 앞뒷면으로 아크릴 보호 필름이 붙혀져 있는데 저는 프린팅 되어 있는 곳의 필름은 그냥 두고 뒷면만 떼내었습니다. 긁히면 짜증나거든요.

받고 바로 열쇠에 달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에서부터 베너가 걸려 있었습니다.

해당 배너 옆에서도 사진 잘 찍었습니다.

 

계단 양쪽 벽에는 해당 포스터가 잔뜩 붙혀져 있었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화장실 입구를 가리는 벽에 포스터가 엄청 붙혀져 있었습니다.

유리창에도 사진이 붙혀져 있더라구요.

저는 단발을 정말 좋아하는데, 해당 사진은 정말 예쁘게 다가왔습니다.

 

캔버스? 천? 같은데 프린팅된 큰 버전의 포스터도 있었습니다.

 

이건 앨범 모음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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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스케줄이 아니였다면 세 곳 모두 갔을텐데... 사정상 덕천 한곳밖에 가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쿠키는 정말 맛있었고, 1등 상품도 뽑아서 정말 만족했던 날이었습니다.

 

이상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생일카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