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2+와 노트10+ 비교

이번 투고 서비스를 통해 S22+(플러스)를 대여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10+(플러스)와 간단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전문적인 장비나 테스트는 없습니다. 그저 제 주관이 전부입니다.

 

놋텐플은 사각디자인, S22플은 라운드 디자인 입니다. 

이거 보면 확실이 S22울트라는 노트를 계승한 느낌입니다.

화면은 S22플이 놋텐플보다 약간 작습니다.

후면입니다. 놋텐플은 유광, S22플은 무광유리 입니다.

처음 놋텐플 나왔을때는 정말 예뻤는데... 이렇게 두고 보니 유광이

약간 싸구려틱한 느낌이 나서 아쉽습니다.

카메라 비교입니다. 확실히 기본 렌즈 크기가 엄청 차이가 나네요.

놋텐플 처음 나왔을때 와 카메라 좋다! 생각했는데

S22플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세월이 지난게 느껴졌습니다.

카메라섬까지 포함하면 두께는 큰 차이 없지만 카메라섬을 제외하면

S22플이 조금 더 얇습니다. 

대신 놋텐플은 엣지를 채용해서 그립감은 조금 더 좋습니다.

깻잎통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만 그립감은 놋텐플이 더 좋네요.

놋텐플은 버튼이 왼쪽에, S22플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바뀐지 좀 되었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아직 어색하네요.

 

수치상으로만 본다면 확실히 S22플이 노트 시리즈에 비해서 상하가 꽤나 작고

좌우 폭은 조금 작은게 맞습니다. 하지만 S22플이 깻잎통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어서

실제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마도 S22플 모델과 S22울트라 모델또한 전체적인 쥐는 느낌도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수치상으로는 S22플이 작지만 엣지 디자인이 커버를 해 줍니다.

 

케이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른 케이스도 봐야 알겠지만 후면 엣지 모델은

케이스도 약간 엣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자연스런 그립감이 나오지만

이번에 투고 서비스로 기기 수령하면서 같이 받은 아라리 케이스는

케이스도 똑같이 각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덕분에 두 기기를 비교하면

손으로 쥐는 느낌은 놋텐플쪽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UAG 케이스 사용중이라 타 케이스 대비 크고 투박한데

아라리 케이스가 쥐는 느낌이 훨씬 별로였습니다. 쌩폰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기기를 처음 수령 받았을 때 입니다.

그린 색상을 수령 받았는데 확실히 그린 색상이 오묘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빛의 방향과 종류, 세기에 따라서 아주 어두운 회색부터 하늘색까지

다양한 색상이 나왔습니다. 케이스도 유광이라서 그런지

밖에서 케이스 씌웠을때는 하늘색까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은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다음에 사진 비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