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2+ 그라파이트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S22 시리즈 잘 보셨나요?

저도 발표 보고 나서 바로 구매해야지 생각을 하고

14일 사전예매를 바로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S22+ 그라파이트 모델입니다.

 

삼성전자 단독컬러입니다!

 

아쉽게도 삼성닷컴 단독 컬러라서 실물 확인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도... 단독 컬러라 한번 속는셈 치고 구매했습니다.

 

S22+의 발매가격은 1,199,000원 입니다.

저는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구매를 해서 기본 10퍼센트 교육할인이 붙어서

1,079,100원으로 결제 되었네요.

 

하지만! 할인이 여기서 끝나지 않죠.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에서는 삼성카드로 결제시 10퍼센트 청구할인을 해 줍니다.

 

그러면 가격은 971,190원으로 떨어집니다.

 

여기에 하나 더! 삼성카드 신규고객 이벤트로 6개월 이내 삼성카드 탈퇴, 사용이력이 없는

고객은 캐시백 이벤트가 있습니다.

 

12만원 이상 삼성페이로 간편결제시 12만원 캐시백을 하는데 저는 할부로 구매한터라

해당 금액이 기기값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얼마냐? 851,190원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삼성 공홈에서 구매시 민팃 반납 추가금 지원 이벤트도 하고있습니다.

저는 갤럭시 노트10+ 256GB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은 민팃 반납시 추가로 15만원 지원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A등급 30만원, B등급 23만원, C등급 13,5만원, D등급은 5.5만원인데 현재 제 스마트폰 상태는

약간의 기스와 잔상이 다인 상황이라 정말 짜게 잡아서 C등급으로 잡으면 13.5만원입니다.

13.5만 + 15만 하면 28.5만원의 보상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최종 가격은 얼마냐? 556,190원입니다.

 

와... 약 120만원의 스마트폰이 모든 할인을 다 끌어 쓴 결과 약 56만원에 구매 가능했습니다.

 

자급제 구매는 역시 사전예약이네요.

 

아,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이벤트도 하나 있는데 이건 조금 복잡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대학생에게 30퍼센트 할인 쿠폰 주는 이벤트였는데

이거 받으신 분은 S22+ 최종 가격이 68만원이었습니다.

해당 가격에 민팃 보상이나 삼성카드 캐시백 할인까지 한다면 30만원대로 떨어지는 

기적을 보여주기도 했죠.

 

여튼 저는 약 56만원 정도였습니다.

 

현재 노트10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왜 새 모델 구매를 결정했냐면...

 

번인이 꽤나 있고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액정 교체시 약 25만원 이상의 금액이 나오더라구요.

액정 갈면 1년정도 더 쓸 예정이었는데 이정도 돈 쓰고 1년정도 더 쓰는 정도면

56만원 정도 쓰고 약 3년정도 쓰는게 더 나을거 같더라구요.

 

여튼 저는 S22+ 그라파이트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