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이세계 외교관 후기!

이세계 외교관

연재처 - 조아라

작가 - 시준

소설 소개

마나의 자질을 가진 평범한 대학생 '박지훈'이 게이트를 통해 이세계로 

넘어가게 되고 대한민국의 외교관이 되어 한국과 이세계를 왕복하면서

이세계에서 받은 영지를 점차 발전시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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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을 소재로 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말이 외교관이지 이세계의 영지물로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이계로 가는 게이트가 열리고, 이계와 지구의 마나 차이 때문에 이계에서 버틸 수 있는 사람을 찾는 도중 주인공이 발탁되어 외교관 생활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리숙한 외교관이던 주인공은 이계에서 여러 사건을 겪어 나가면서 점점 외교관으로서 자각을 하게 되고 훌륭한 외교관 겸 영주로 성장합니다.

이계에서 영지를 키워 나가는 소설중에서 저는 이 소설은 상위에 속한다 생각을 합니다.

매번 이계로 날라가서 영주 생활을 해 나가는데 무슨 영주 한명이 모든 분야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그려내며 무조건 좋은 일로 포장을 하는데 해당 소설에선 기술 발전등에 대한 부분을 대한민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원을 받아서 성장시켜 나간다! 하는 내용으로 잘 포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거슬리는 부분은 없어 잘 읽혔던 소설이었습니다.

총평

깔끔하게 읽히는 이세계물.

오글거림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