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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오다이바는 산책하기 나쁘지 않은곳입니다.
예쁜 다리가 보이며, 자유의 여신상과 건담이 있습니다. 거기에 제가 갔던 날은 추가 야경 조명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쁜 다리입니다.
밤에 보니 또 다른 맛이네요.
후지 테레비 앞에 있는 다리.
여기 기준으로 중간에는 후지테레비, 한쪽은 자유의 여신상, 반대쪽은 건담이 있습니다.
야간의 자유의 여신상.
오다이바 건담은 늘 봐도 멋집니다.
이때 공원쪽에서 야간 일루미네이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예쁜 것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폰카로 대충 찍어봤지만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입장료가 없었던만큼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선 야간에 하는 밥집이 한국보다 적어서 맛있는 음식은 먹지 못했지만, 야경을 구경한다고 커피 한잔 사들고 돌아다녔습니다.
섬 자체가 그리 크지도 않고, 걸어다니기 괜찮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해변가 위주로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이상 오다이바 야간산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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