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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신주쿠 교엔입니다.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정말 큰 공원으로, 입장료는 500엔입니다.
벗꽃 맛집인지 벗꽃철에 갔을때는 예약이 필요했습니다.
들어갈수도 없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더라구요.
위치는 이렇습니다.
해당 신주쿠 교엔에 언어의 정원에 나온 정자도 있습니다.
저희는 정문이 아닌 대온실쪽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온실을 갔습니다.
저거 중간에 흰녹흰 저 식물이 정확히 뭔지 모르지만 집에서 키웠던 꽃이랑 닮았더라구요.
온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인공 폭포도 있고 바위도 있어서 볼 맛 났습니다.
선인장 옆에 있는 주의 표지판인데 한국어가 보여서 찍었습니다.
한국어 경고는 짤렸더라구요. 만지지 마시랍니다.
진짜 수박만한 크기에 가시가 나 있습니다.
야외 여러 꽃이 있던 정원입니다. 알록달록한 것이 좋았습니다.
정말 넓은 잔디밭에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었는데, 여유로워 보여서 좋았습니다.
공원이 정말 넓습니다.
그만큼 사람도 정말 많았구요.
여기 공원은 따로 가로등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라서 폐장시각이 오후 4시인가 5시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중 흥미가 있으시다면 오전에 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넓고, 볼 것이 많은 공원입니다. 커피나 과자를 사 들고 들어가서 여유롭게 즐기면 좋은 곳 입니다.
공원 내부에 스타벅스가 있긴 하지만, 정말 오래 기다려야합니다.
그래서 그냥 주변 스벅이나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신주쿠 교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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