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버거 후기!

곧 있을 월드컵을 대비해서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를 내놨습니다.

 

바로 페퍼로니 피자버거 / 페퍼로니 메가 피자버거 두개 입니다.

저는 그중 페퍼로니 피자버거를 먹었습니다.

 

맥도날드 공식 홍보 이미지 입니다.

축구선수 11명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햄버거에도 11개의 내용물을 사용했습니다.

 

일단 제일 특이한게 사커번 크라운/힐 이거같습니다.

일반 매끄러운 번이 아닌 사커번 형태로 되어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피자버거에 걸맞게 피자소스와 페퍼로니도 들어가 있네요.

 

포장지는 이렇게 페퍼로니 피자 버거라고 적혀있습니다.

축구공 모양도 박혀 있네요.

 

요건 햄버거 하단 부분입니다.

포장지를 벗기니 이렇게 반겨주네요.

 

정말로 축구공 무늬가 있습니다.

요건 햄버거 상단입니다.

하단 힐 부분은 납작해서 느낌이 덜 했는데

크라운 부분은 동그래서 더욱 축구공 느낌이 납니다.

반으로 잘랐을때 이렇게 나옵니다.

페퍼로니가 두장 들어가 있고 소고기 패티도 두장 들어가 있습니다.

빨간 피자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실제로 먹어보면 피자맛도 약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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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는 햄버거 빵의 모양이 제일 눈에 들어왔습니다.

정말로 축구공 무늬가 들어가 있고 해서 신기했네요.

 

그거 말고는 그 학창시절 먹었던 피자빵의 엄청난 고퀄리티 버전?

그렇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맛은 좋았는데 글쎄? 하는 느낌도 있었구요.

 

다른분들 말 들어보면 햄버거의 소고기 패티가 식었을때 먹으면 피자빵 느낌에 가깝다고 했고

바로 구운 소고기 패티가 들어가면 피자의 맛보다는 고기의 맛이 더욱 강했다고 합니다.

 

저는 버거를 사서 집에와서 먹었기 때문에 식은 상태로 먹었고

그래서 피자의 맛에 더 가까웠습니다.

 

이거 말고 메가 피자버거도 있던데 그건 메가맥을 기다리던 분들이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나쁘지 않고 재미있게 먹었던 햄버거였네요.

 

이상 맥도날드 페퍼로니 피자 버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