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겨울.
건조한 환경 때문에 가습기를 꺼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사실 저는 작년에도 가습기를 샀습니다.
그런데 왜 새로 샀느냐?
싼게 비지떡이라고... 진짜 얼마 못쓰고 맛탱이가 가서 버렸습니다.
초음파 방식의 저가 가습기였는데 진동판?이 고장이 나버렸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래도 유명한 보국전자의 가습기
보국 수분촉촉 큐브 보틀가습기를 구매 했습니다!
모델명은 - BKU-5057UB입니다.
박스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생수병 하나보다 조금 큰 사이즈 입니다. 500ml 생수병이 들어가 있나 봅니다.
박스를 까면 나오는 내용물 입니다.
본체 / 물병 / 충전 단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보국 로고가 딱 박혀 있습니다.
분무량 조절하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통에 물을 꽉 채우고 분무량 MAX로 했을때 대략 7시간은 가는거 같았습니다.
전원 입력포트와 청소용 솔이 있습니다.
좀 더 쓰고 주말에 한번 써봐야 하겠습니다.
물병 크기별 사용법이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일단 구성품에 들어있는 물병을 쓸 예정입니다.
눕혀서 본 윗면.
중간 튀어나온 곳에 스프링이 있습니다.
우상단에서 분무가 됩니다.
윗판을 열면 정말 쉽게 분리가 됩니다.
결합부 자체가 없고 위에 올리는 방식입니다.
물병입니다.
뭐 라벨만 붙어있는 흔히 볼 수 있는 크기입니다.
충전 단자와 분무 입구? 입니다.
해당 투명 통을 돌려서 방향조절을 합니다.
물을 채우고 결합한 상태입니다.
다이얼을 돌려 전원을 키면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실제 분무가 되는 모습입니다.
맥스로 설정을 하면 크기 대비 분무량이 꽤 많습니다.
일단 잠깐동안 써본 소감은 크기 대비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 느껴집니다.
물병을 600, 750ml 정도 크기로 바꾸면 더 오랫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사용상에 소음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가습기를 쓰니 아침에 일어날때 전보다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제품을 더 써보고 사용 소감을 남겨보겠습니다.
제 돈주고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가격으로 판매하길래 냉큼 집어왔습니다.
약 3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구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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