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u 고양이

이번에 적어볼 내용은 민팃에 관한 내용입니다. 뭐 엄청 자세한 내용은 아니라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늘 삼성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민팃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고 올라오는 걸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민팃이란? 혹 대형마트나, 삼성 디지털 프라자, 혹은 기타 다른 곳들에서 이런 기기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잘 모르는 분들은 뭔가 하실텐데, 비대면 무인 중고 거래 플랫폼입니다. 해당 기기의 중앙 부분이 열리면서 기기를 집어 넣으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해당 기기가 판정을 내라고 중고가를 산정해서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중고가는 어느정도 수준인가 하면...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의 평균 거래 가격에서 좀 더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자들..

아이패드를 구매한지 약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그동안 사용해보며 느낀 후기를 간단하게나마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한달정도 썼던 범위를 말하자면 - 원신 - 영상 - 굿노트 - PDF 이게 전부입니다. 먼저 원신은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60hz 상옵으로 돌려도 정말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엑박패드도 따로 만져줄거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해서 누워서 게임하기 편했습니다. 영상시청은 뭐... 남들 다 하는 그정도 수준이었습니다. 굿노트랑 PDF는 좋으면서도 애매했던 경험을 받았습니다. 분명 필기하는거 잘 되고 PDF 잘 불러 오는데 그걸 넘어서서 편하게 쓰기에는 그닥? 그러면 방출하게된 계기를 말해 보자면... 원신 정말 잘 돌아 가는데, 내가 몇시간씩 매일 하는것도 아닌데 여기에 70만원을 ..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갤럭시탭 S7FE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단순 '필기'에 한해서만 본다면 갤럭시탭 S7FE 정말 괜찮은 기기 입니다. 하지만 누워서 원신을 하려고 아이패드로 넘어갔습니다. 동생과 함께 구매를 해서 2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했기 때문에 부담없이 넘어갔습니다. 아이패드 에어5세대 퍼플 64gb로 구매했습니다. 뭔가... 뭔가 이런 로고 보면 느낌이 옵니다. 뭐 딱히 볼것도 없네요. 후면 깔끔합니다. 뭐 포장지 바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해당 모델은 적용 안된거 같네요. 비닐로 되어 있어서 저 부분을 잡고 뜯으면 비닐이 뜯깁니다. 박스를 열면 기기가 드러납니다. 카메라 부분이 툭 튀어 나와있습니다. 충전기와 USB 케이블이 들..

오랜만에 IT 관련 소재로 글을 적습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의 더미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사진먼저 보시죠. 갤럭시 S23 시리즈 더미 입니다. S23울트라는 사실 전작인 S22울트라와 차이점을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S23, S23플러스는 전작의 컨투어컷 디자인을 버리고 울트라 시리즈와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테두리도 통일되었습니다. 하단에 있는 것은 mmWave 안테나 자리로 추정됩니다. 반대쪽은 유심 말고는 딱히 없네요 하단부도 S23울트라의 S펜 때문에 스피커가 다른거 말고는 패밀리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23시리즈를 보면 딱 해당 아이폰 느낌이 나네요. 저번 S22울트라도 사전에 유출되어서 다들 보셨을텐데 실제 출시된 제품과 차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유출된 디자인이 맞을거..

정말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S 시리즈 전체가 약 20만원씩의 가격 인상이 발생했습니다. 가격이 보이십니까? Tab S8 Ultra Wi-Fi 128 GB 1,378,300 > 1,597,900 / 256 GB 1,508,100 > 1,727,700 / 512 GB 1,708,300 >1,927,900 Tab S8 Ultra 5G 128 GB 1,578,300 > 1,798,100 / 256 GB 1,708,300 > 1,927,900 / 512 GB 1,908,500 > 2,128,000 Tab S8+ Wi-Fi 128 GB 1,098,900 > 1,248,200 / 256 GB 1,228,700 > 1,378,000 / 512 GB 기존 가격? > 1,578,100 Tab S8+ 5..

저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게임 안해도 컴퓨터를 엄청 오랬동안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최근 들어서 점점 손목이 아려오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손목에 좋지 않은 낮은 마우스를 계속해서 사용해서 그럴 수 있겠다 해서 바로 버티컬 마우스를 구매 했습니다. 아마 제가 FPS 게임을 계속 했으면 버티컬 마우스를 구매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FPS 게임을 딱히 하지 않고 있고 원신만 하고 있어서 부담없이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제닉스 STROMX VM3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 입니다. 박스는 뭐 평범합니다. 제품 그림이 전면에 박혀 있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버티컬 마우스라 클릭 부분이 세로로 세워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입니다. 이쪽에 앞, 뒤 버..

이번에 올리게 된 패드는 레노버 샤오신 P12 입니다. 이거 직전 모델이 P11이라고 인터넷에서 가성비 유튭 머신으로 정말 인기 많았던 패드의 후속작입니다. P11을 살까 하다가 새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구매 해봤습니다. 레노버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이게 중국 내수용 제품이라... 후면 보면 뭐 없습니다. 포장은 그냥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제품의 후면은 이렇습니다. 투톤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돌비 에트모스를 지원하네요. 화면은 빛반사가 너무 심해서 조금 다르게 찍었습니다. 이게 중국 내수롬 제품이라 중국어로 뜹니다. 케이스는 살때 같이 구매한 제품입니다. 3단 접이식 일반적인 제품입니다. 후면도 딱히 뭐 볼거 없습니다. 덮어서 전면 화면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는 중국 내수용이라 돼지코가..

지금 쓰기에는 좀 애매한 노트20 울트라 케이스 후기입니다. 내년 초에 나올 S23U를 기다리면서 중간에 잠시 사용할 목적으로 놋20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늘 케이스를 사용해서 이번에도 케이스를 사 봤습니다. 솔직히 놋20U의 케이스는 선택권이 딱히 없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카메라섬의 두께가 너무나도 튀어 나왔기 때문에 다른 기기에서 잘 사용하던 정도의 케이스도 놋20U에서는 카메라 섬 두께를 커버치지 못해서 책상위에서 쓰면 덜컹거리는 평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도 써본적 없던 슈피겐 터프아머 거치대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슈피겐의 다른 케이스는 써봤는데 터프아머는 이전 폴드4에서 써본거 말고는 한번도 없네요. 사실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뭐 슈피겐의 포장은 계속해서 이런식이죠. 종이 박..

네... 얼마 전에 포스팅으로도 올렸습니다만, 이번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했습니다. 폴드4가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몇가지 걸리는 점과 불편한 점들이 있어서 다시 바형으로 돌아 왔습니다. 사실 놋20울을 구매한 이유는 제가 안써봐서 입니다. 이전까지 사용했던 폰들 보면 노트10 플러스 - S22 울트라 - 폴드4 이렇게 썼거든요. 이전 기기들도 중고로 한번씩은 가지고 놀아 봤는데 노트10 플러스가 정말로 괜찮았던 스마트폰이라 2년 반을 꽉 채워서 썼습니다. 그 뒤로 S22 울트라가 나오자 마자 사전예약을 했구요. 사실 S21 시리즈 나오는 시점에서 노트가 단종되어 버려서 못샀던게 더 큰 이유였다 생각합니다. 만약 노트 21 시리즈가 나왔다면 샀을거에요. 노트20으로 단종되어 버렸고, 노트10 플..

예... 뜬금없지만 갤럭시 Z 폴드4를 팔았습니다. 보통 다른 새로운 모델 사서 사용중인 스마트폰을 팔았는데 이번에는 그냥 팔고 노트20U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면서 느꼈던점들이나 왜 팔았는지에 대해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일 먼저 기기 자체는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잘 사용했구요. 전면 화면이 생각보다 작은편은 아니였기에 대중교통 등에서 사용할만 했습니다. 그리고 내부 화면은 정말 커서 작은 태블릿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 화면으로 멀티테스킹을 사용하면 정말 이럴려고 폴드4를 샀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S펜도 지원해서 큰 화면으로 사진 편집하고 노트에 필기도 가능했기에 괜찮았습니다. 카메라도 좋았습니다. 사진찍기에 아무런 문제 없는 정도였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