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u 고양이

솔직히 메인으로 기다리고 있는 15 시리즈 발표입니다. 먼저 아이폰 15의 소개가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강조한 점은 카메라 입니다. 스마트폰의 차별점과 발전을 설명할 때, 가장 쉽게 다가오는 것이 카메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이번 아이폰 15의 발표에서도 카메라를 제일 먼저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5 라인업의 카메라 발표에서는 딱히 와닫는 점은 없었습니다. 보통 전작의 프로 라인업에서 렌즈 하나 뺀 성능 거의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이죠. 뭐 기존 14보다는 좋아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폰 15의 전체 요약입니다. 60Hz 아이폰 14프로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도 다이나믹 아일랜드 들어갔고, 색상도 괜찮고, 칩셋도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아이폰 14 프로... 제일 어이가 ..

애플워치 9을 이어서 바로 애플워치 울트라2가 발표되었습니다. 갤럭시 사용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애플워치가 부럽긴 합니다... 그럼 바료 정리된 사진을 보시죠 주요 기능들, 변경점을 꼽아 보자면 - 3000니트 밝기 - S9 칩 탑재 - 새로운 제스쳐 탑재 - 더욱 똑똑해진 시리 등등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애플워치 9에서의 변경점과 비슷합니다. 여기서 제일 신기한게, 화면 밝기가 3000니트나 된다는 점 입니다. 태양과 싸우는 것 치고는 정말 밝은 밝기인데, 해당 울트라 모델이 단순 일상생활에서만 쓴다고 가정한 것이 아닌, 여러 엑티비티 활동 중 사용을 하는 컨셉으로 나온 만큼, 더욱 밝은 화면을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다이빙중 어두운 바닷 속에서 밝게 빛나는 화면이 더욱 확인하기 좋을 것 이니깐요. 가격은..

한국 시각으로 9월 13일 수요일 02시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애플워치 9의 발표부터입니다. 먼저, 디자인적으로는 크게 바뀐 부분은 없었습니다. 워치 10버전에서 디자인적 변화가 있다는 떡밥이 도는 만큼, 당장 급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내년의 애플워치 10을 기대해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주요 언급 부분은 - 고속충전 - S9칩 탑재 - 더 똑똑해진 시리 - 새로운 애플 워치 제스쳐 - 더욱 밝아진 액정 밝기 - 친환경 이렇습니다. 저는 해당 발표에서 고속충전과 애플워치 제스쳐가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기능을 이요하는 것은 아닌 만큼, 구형 모델 사용중인 분들은 조금 더 기다려 보셔도 될 꺼 같습니다. 그런데 가죽을 없앤다면 에르메스 에디션을 살 이유가 있..

이번 발표회의 메인 제품인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가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인상적인 제품들로, 사진먼저 보고 가시죠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Z 폴드5 스펙시트입니다. 갤럭시 Z 플립5는 메모리 8GB, 폴드5는 12GB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플립5의 외부 화면이었습니다. 전작부터 화면이 커져왔지만, 그래도 사용성에 있어서는 아쉬웠는데, 이번 제품에서는 거의 전면 전체를 덮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사진을 찍을때나, 다른 어플을 사용할 때 더욱 넓은 화면을 통해 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제품의 전체적인 변경점은 힌지를 꼽을 수 있었습니다. 바뀐 힌지 방식을 통해 이전 제품과는 달리 유격 없이 접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두께를..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의 하반기 언팩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워치6, 워치6 클래식이 공개 되었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고 가시죠.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갤럭시 워치6 각종 스트랩입니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그라파이트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실버 갤럭시 워치 6 갤럭시 워치6 스펙시트입니다.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사진 상에서 가장 눈에띄는 점은 클래식 모델의 베젤이 줄었다는 점입니다. 물리베젤이 있는 모델을 3개째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 다 좋지만 생각보다 물리베젤이 두껍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6 클래식 모델은 이를 보완하고 나온 만큼 더욱 예쁜 모습이 예상됩니다. 갤럭시 워치6는 딱 생각했던 디자인 그대로 나왔습니다.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 잘 모르겠으나, 저로서..

최근 재미있는 갤럽 조사가 떠서 들고 왔습니다. 늘상 있는 조사지만, 결과가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게 나왔습니다. 10대, 20대에서는 아이폰의 엄청난 강세가, 40대 이상부터는 갤럭시의 지배가 압도적입니다. 먼저 전체적인 스마트폰 사용률입니다. 이제는 거의 의미가 없어졌다 생각되는 그래프로, 60대 이상 분들까지 스마트폰 사용률이 92%로 올라왔습니다. 그 이하는 거의 100퍼센트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별, 연령별 스마트폰 사용률 자료입니다. 역시나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 브랜드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삼성이 69%, 애플이 23%, LG 가 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오랜만에 적는 리뷰입니다. 키보드 쓸 일이 많은데 기존에는 로지텍 K380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해당 제품이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서는 가성비로 추천받는 제품으로 인기가 많지만 일정 자리에 고정해두고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생각보다 메리트가 없게 느껴졌습니다. 휴대용인 제품인 만큼 키 간격이 매우좁고, 버튼도 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펜타그래프 방식이라 누르는 느낌도 정말 적은편이기도 해서 오래 타이핑을 하는 저로서는 정말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멤브레인 + 텐키리스 조합의 키보드를 찾아봤는데, 일반적인 배열에 맞는 키보드는 앱코와 큐넷 단 두 모델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최신 제품인 앱코 K150을 구매했습니다. 박스 전면에는 키보드 사진이 있습니다. 텐키리스 제품으로..

아이폰 15의 예상 소식이 핫한 가운데, 다들 기대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아마도 USB-C타입 단자 탑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 애플 기기의 단자들을 보면 아이폰과 에어팟은 애플의 8핀 충전 단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패드와 맥 등에서는 USB-C 단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팟은 데이터 이동이 없는 만큼 무선 충전으로 해결을 하고 잦은 충전을하지 않아도 되지만, 항상 손에 들고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은 늘 충전이 필요한 만큼 별도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비해 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년 유럽은 USB-C 타입 단자 통일을 내 세웠고, 이번 아이폰 15에서도 드디어 USB-C타입 단자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 또한 이러한 기조에 참여하기로 한 것인지, 23일 국회 과..

한국 날짜로 3월 21일 오전 Apply Pay가 한국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다음달페이, 통일이 빠를까 애플페이 출시가 빠를까 말했던 애플페이가 출시했습니다. 지금은 현대카드만 등록이 가능하며, 모든 현대카드가 등록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지갑 어플에서 바로 카드 추가가 가능하며, 워치와 맥, 아이패드 등에서도 페이가 사용 가능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결제가 가능하며, NFC 단말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애플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오프라인 결제 가능 매장입니다.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대부분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 매장에서도 지원하는 곳들이 점점 늘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벅스는 이번에도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얘네들은 삼성페이때도 이랬었는데 내부 사정..

오늘 리뷰할 제품은 가성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QCY의 최근작! QCY HT05 입니다. 처음 QCY T1이 나왔을 때, 만원 조금 더 넘는 가격으로 정말 만족하면서 잘 썼고, 최근에는 T13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정말 좋은 가격으로 무난한 성능을 내주고 있는 평이 좋은 제품입니다. 그러한 와중에, QCY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으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넣어서 평이 정말 좋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추천을 많이 받았던 QCY HT05를 구매했습니다. QCY HT05는 이전의 T13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드라이버의 크기가 더욱 큰 것을 넣었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 3만원 정도의 정말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