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u 고양이

네... 폴드4 사전예약 했습니다. 새벽에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통해서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갤럭시Z 폴드4 256GB 베이지 색상입니다. 원래 그레이 그린 색상을 사려고 했는데 막판에 홀린듯 베이지 색상으로 샀습니다. 사실 S22U를 사용하고 있어서 가지 않아도 되는데, 조금 사용성이 애매했습니다. 스마트폰 단독으로는 텍스트를 읽을때 나쁘지 않았으나, 유튜브 등의 분할화면 사용하면서 텍스트를 읽기에는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가지고 있던 태블릿인 S7FE를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나도 컸습니다. 원래 대학에서 PDF필기를 위해 구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사용도 못했고 어느세 졸업도 다가와서 포지션이 애매해졌습니다. 무게도 무게고 들고 다니면서 가볍게 보기에는 너무 커서... 결국 ..

어제 삼성에서 새로운 갤럭시 Z 폴드4와 플립4, 워치5와 버즈 2프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가서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그럼 바로 확인해 보시죠! 부산 삼성 디지털 프라자 본점에 다녀 왔습니다. 저번 S22 시리즈때도 갔다 왔는데 또 가게 되었네요. 아쉽게도 S22 시리즈때는 내부에서 체험관이 있었는데 이번 폴드 시리즈에서는 체험관은 따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테이블 위에 있던 기기들 만져보고 왔습니다. 갤럭시 Z 폴드4의 기기 색상은 총 3개 입니다. 좌측부터 그레이 그린, 베이지, 팬텀 블랙 입니다. 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갤럭시 Z 폴드3 대비 달라진 점을 꼽아 보자면 중간 힌지 부분의 테두리가 줄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힌지를 줄여서 힌지..

최근 삼성전자의 혁신의 상징인 갤럭시 Z 폴드! 폴드 시리즈의 4번째 제품인 Z 폴드4가 공개 되었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 스크린의 확대입니다. 전작까지의 전면 화면은 사용성에서 나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비율상의 문제로 상하로 길고 좌우로 좁아서 애매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작에서는 전면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조금 더 늘어다고 상하가 조금 줄어서 일반적인 스마트폰에 가깝게 구성되었습니다. 거기에 가장 큰 변경점! 힌지의 방식이 젼경되어서 힌지의 두께가 줄었습니다. 이전까지 작품은 2개의 힌지가 들어가서 구조적으로 힌지가 두꺼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 Z 폴드4에서는 새로운 운동 방식의 기어를 채택해서 힌지를 한개로 줄여 경량화를 해 내었습니다. 하나 더! 내부의 UDC..

삼성 갤럭시 워치5, 워치 5 프로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먼저 워치 5입니다. 사실 디자인적으로는 전작인 워치4와 크게 달라진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워치 칩셋의 발전 등의 문제로 인해 크게 업그레이드 하기 보다는 전작의 타이젠 OS에서 탈피한 구글 OS 사용 때문에 불안정 했던 점들을 이번 워치5에서 정교하게 다듬고 나온거 같습니다. 전작에서 있었던 기능들이 다 있습니다. 체성분 측정이 제일 신기했거든요. 거기에 하나 더! 워치5에는 온도 센서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적외선 온도 센서로 주변 온도 변화로 인해 생기는 체온 변화 등을 더욱 자세하게 측정을 해서 생체 데이터를 정확하게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새로 나오는 워치5 프로입니다. 전작에서는 없던 라인으로 기존의..

이번 발표에서 갤럭시 버즈2 프로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럼 같이 보시죠! 전체적인 디자인은 갤럭시 버즈 프로보다 버즈2와 더 가까운거 같습니다. 동글동글한게 귀엽네요. 버즈 프로 대비 15퍼센트 작아진 크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360 오디오 기능이 추가되었다는데 설명만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좋아졌다는 거겠죠? 기회가 있으면 착용해보면 좋겠습니다. 역시 최근 추세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 소리 듣기 모드가 들어갔습니다. 두 기능은 언제나 잘 사용하는 좋은 기능이죠. 제일 중요한 것은! 24비트 하이파이 사운드가 적용되었따는 것 입니다. 기존 16비트 대비 훨씬 자잘하게 샘플링이 가능해서 더욱 좋은 소리로 음악과 동영상 감상이 가능해졌습니다. 버즈2 프로는 스마트폰만이 아닌 다른 삼성의 기기들과도..

삼성전자 측에서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확인 가능한 자료를 올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가져 왔죠! 같이 보시죠 접히는 스마트폰을 컨셉으로 한 갤럭시 Z 플립4!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플립3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워낙 플립3가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대신! 플립3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여러 부분을 다듬고 왔습니다. 저에게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후면 카메라의 업그레이드와 힌지의 감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 AP로 스냅드래곤 8 플러스 1세대가 들어가 있습니다. S22시리즈의 스냅드래곤 8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 다른 회사에서 먼저 적용해본 결과 배터리 타임이 훨씬 좋습니다. 전작인 플립3의 아쉬운 배터리 타임을 이번에 제대로 보강해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 저녁 10시 삼성의 언팩 행사가 열렸습니다. 갤럭시 폴드4, 플립 4가 공개 되었는데요 저도 정말 기대 많이 했습니다. 사양은 이렇습니다. 정말 기대 많이 했던 제품이고, 저는 S22U를 처분하고 폴드4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그럼 기사 나오는대로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E북 리더기 개봉기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써 봤고, 거기에 대한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E북 사용 용도를 웹소설 읽는 용도로 정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도 제가 본 웹소설 리뷰적고 정리하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조금 더 편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E북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웹소설을 읽는 환경은 이동시간과 잠시 텀이 빌때 시간 떼우기용 입니다. 진지하게 자세 잡고 독서하는 시간은 거의 없으며 그렇게 책을 볼때는 보통 종이책을 보는 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게는 휴대성이 매우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6인치 E북 리더기를 구매했습니다. 먼저 제 손은 키보드 기준으로 숫자1부터 - 까지 입니다. 작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 또 관심이 생겨서 E북 리더기를 찾아 봤습니다. 그러다가 평이 좋은놈인 오닉스 북스 포크3를 구매했습니다. 전용기와 다르게 범용기로서 여러가지 도서관 어플과 서점 어플, 기타 어플들을 설치할 수 있게 구글 인증 가능하며 플레이 스토어가 설치 가능해서 구매했습니다. 박스 전면입니다. PORK 3라고 적혀있네요. 후면에는 여러나라 언어로 해당 기기 스팩이 적혀 있습니다. 6인치 카르타 스크린에 안드로이드 10 탑재가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제품이 먼저 반겨줍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선과 본체,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A to C 타입입니다. 선도 굵네요. 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선들이 있어서... 비닐을 벗기면 나오는 본체입니다. E잉크 패널을..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 많이 쓰시죠? 저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버즈2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귀 내부가 간지러워서 다른것을 찾아봐야 했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나온 요놈! 앤커 Q35 무선 헤드폰입니다. 정말 가성비로 10만원대 초반에서는 다 이기던 가성비 제품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종인가 봅니다. 해외직구 가격으로 20만원이 넘어가네요... 여튼 리뷰 들어갑니다. 외관 박스 입니다. 튼튼하게 느껴지는 포장이었습니다 후면에는 이것저것 적혀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먼지 가리는 종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내부 박스에는 헤드폰 본체와 본체를 꺼내면 아래에는 이런 안내 종이가 들어가 있는 박스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제품 보관 케이스 입니다. 스웨이드 느낌? 이라 먼지는 잘 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