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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슈피겐 터프아머 후기!

ChiTu 2022. 11. 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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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기에는 좀 애매한 노트20 울트라 케이스 후기입니다.

 

내년 초에 나올 S23U를 기다리면서 중간에 잠시 사용할 목적으로 놋20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늘 케이스를 사용해서 이번에도 케이스를 사 봤습니다.

 

솔직히 놋20U의 케이스는 선택권이 딱히 없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카메라섬의 두께가 너무나도 튀어 나왔기 때문에 다른 기기에서 잘 사용하던 정도의 케이스도 놋20U에서는 카메라 섬 두께를 커버치지 못해서 책상위에서 쓰면 덜컹거리는 평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도 써본적 없던 슈피겐 터프아머 거치대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슈피겐의 다른 케이스는 써봤는데 터프아머는 이전 폴드4에서 써본거 말고는 한번도 없네요. 사실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뭐 슈피겐의 포장은 계속해서 이런식이죠.

종이 박스로 끝입니다. 외부에 스티커 붙어 있구요.

케이스 내부입니다. 노란 부분은 뭔가 폼? 그런 충격흡수용 재질이네요.

 

후면입니다. 정말 무난한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특한거 싫고 범퍼 좀 들어간거 원하면 딱 맞는거 같습니다.

버튼 부분입니다. 

저는 전원버튼 부분 마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볼륨 버튼과 달리 헤어라인을 넣어줘서 안봐도 구분 가능했습니다.

하단부분은 뭐 각 구멍에 맞게 잘 뚫려 있습니다.

반대편 사이드는 정말 아무것도 없이 매끈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단부도 홀 하나 뚫려 있구요.

이 제품의 후면에는 킥스탠드가 있습니다.

장착후 전면 모습입니다.

정말 무난합니다.

후면입니다.

두께가 있어서 책상위에 올려둬도 달그락 거리지 않습니다.

버튼부분도 딱 맞습니다.

킥스탠드 사용 모습니다.

해당 제품의 킥스탠드는 다른 킥스탠드를 세일 포인트로 내밀고 있는 제품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다른 제품은 스탠드가 주력이라 힘도 딴딴하게 들어가고 고정도 잘 되지만, 해당 제품의 킥스탠드는 그냥 있다 이정도입니다. 힘줘서 뭔가 사용할때 쓰기는 어렵고, 밥먹을때 책상위에 올려두고 영상 정도 볼때는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약 25000원에 샀습니다. 당시 팔때는 얼마였는지 모르겠지만, 2.5만원에 이정도 퀄리티에 생각지도 않았던 킥스텐드도 있기 때문에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번에 살 S23U때도 케이스 둘러 보다가 별거 없으면 해당 케이스를 사지 싶네요.

 

이상 노트20울트라 슈피겐 케이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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