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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여행 4일차 - 2편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2편입니다. 사실 4일차가 하루가 통채로 비는 날이라서 정말 기대 많이 했던 날이었습니다. 진짜 5일 내의 여행중에서도 제일 기대했던 방문지였습니다. 어디냐? 메이드카페에 갔습니다. 진짜 그 모에모에큥 해주는 메이드카페입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제가간 지점은 메이드카페 메이드리밍 아키하바라 츄오도리점입니다. 역에서 제일 가까워서 갔는데 생각보다 크기는 작았습니다. 2층, 3층 다 같은 메이드카페인데 지점 이름이 다르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해당 카페에 입장을 하니 정말로 메이드복을 입은 직원들이 '고슈진사마'하면서 반겨주었습니다. 한국인도 정말 많이 오는 지점이었나 봅니다. 한국어로 적힌 메뉴판이 따로 있었습니다. 저희는 드링크 코스에 사진 촬영 ..

일상다반사 2023.10.20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 1편

역시... 이 날도 열심히 돌아 다녔습니다. 먼저 이날 점심에는 카미야초역에 있는 식당에 갔습니다. Dining & Bar LAVAROCK 라는 식당인데 양식들이 많더라구요. 햄버거 세트로 시켰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의 소스가 들어가 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일본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대부분의 음식에 '매운맛'이라고 할만한 맛이 아예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날 매운 맛을 느끼니 너무 좋았습니다. 요건 뷔폐식으로 먹을 수 있던 것들 중에서 가져온 것 입니다. 좌상단은 잡채? 비슷한 느낌이 났고 그 아래는 미역 줄기 볶아둔 맛이었습니다. 튀긴 종류, 샐러드, 모찌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은... 아키하바라입니다. 씹덕들의 성지며 저도 오타쿠이기 때문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던 것들은 원신..

일상다반사 2023.10.18

음악) 20초 작곡천재, 200,000초 괴물 되다

20초 작곡천재, 200,000초 괴물 되다 터븀 문피아 / 150화(완) 곡의 도입부밖에 깎지 못하던 나에게, 괴물같은 재능이 생겼다. 주인공은 곡의 도입부밖에 만들지 못합니다. 이 도입부 하나는 엄청나게 잘 뽑지만, 곡을 끝까지 만들지는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트로만 찍어내고 제대로된 대우는 받지 못한 채 살아가다 교통사고로 죽게 됩니다. 죽은 줄 알았으나 눈을 떠 보니 지옥이었고, 이 20초 인트로만 만들어낸 죄로 지옥에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어떻게든 음악적인 수련을 해 냈고, 다시 환생을 했을 때 이때의 경험을 통해 여러가지 멋진 곡을 작곡해 나갑니다. 저는 음악을 잘 모릅니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만드는 것은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해당 소설이 음악적인 깊이가 ..

소설 2023.10.17

후지이 카제(藤井 風) - 마츠리(祭り) 가사

후지이 카제(藤井 風) 마츠리(祭り) 愛しか感じたくもない 아이시카 칸지타쿠모 나이 사랑 말곤 느끼고 싶지도 않아 ​ もう何の分け隔てもない 모우 난노 와케헤다테모 나이 이제 아무런 차별도 없어 ​ まとめてかかってきなさい 마토메테 카캇테키나사이 전부 한 번에 덤벼들어봐 ​ 今なら全て受け止めるから 이마나라 스베테 우케토메루카라 지금이라면 모두 받아들일 테니 ​​ で、一体何がほしいわけ 데、잇타이 나니가 호시이 와케 그래서 대체 뭘 원하는 건지 ​ 誰に勝ちたいわけ 다레니 카치타이 와케 누구를 이기고 싶은 건지 ​ なかなか気づけんよね 나카나카 키즈켄요네 도대체 깨닫질 못하는 구나 ​ 何もかも既に持ってるのにね 나니모카모 스데니 못테루노니네 모든 걸 이미 가지고 있는데 말야 ​​ 花祭り夏祭り 하나마츠리 나츠마츠리 꽃축..

노래/일본노래 2023.10.17

일본 도쿄 여행 3일차 - 2편

일본 도쿄 여행 3일차 2편입니다. 오후에는 먼저 오다이바에 갔습니다. 먼저 신바시 역으로 가서 유리카모메 라인을 탔습니다. 여기가 첫 시작점인가 봐요. 한국으로 치면 경전철? 느낌의 전철이 깔려 있었습니다. 지하가 아닌 외부로 다녀서 좋았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거쳐갑니다. 일본 도심과 바다가 보이는게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이바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해당 조각이 보입니다. 일본 애들도 많이 오고, 외국인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아담한 크기의 자유의 여신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아담한 크기인데 예쁘게 있어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주변 경치도 좋고, 아래의 데스크쪽으로 이동해서는 오다이바 해변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건담베이스쪽으로 건너갔습니다. 중간에 후지 테레비 건물이 있었습..

일상다반사 2023.10.16

대체역사) 스마트폰을 든 세종

스마트폰을 든 세종 문환 문피아 / 266화(완) 세종대왕께서 현대와 연결된 스마트폰을 얻었다. 장인을 죽이는 아버지, 다른 자식들과 손자를 죽이는 둘째아들, 왜란과 호란, 경신대기근... 미래를 알게 된 세종대왕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세종대왕이 주인공인 대체역사 소설입니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대역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인 세정이 왕위를 이어 받기 전인 이도 시절, 본인의 방에서 스마트폰을 얻게 됩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이리 저리 만져 보다가 엄청난 물건임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많은 일을 해 나갑니다. 미래에 실록을 확인해서 어떤 일들이 생기는지, 어떻게 발전 시켜 나가야 하는지 등등... 스마트폰으로 미래의 후손과 연걸이 되고, 미래에 생기는 문제를 현재에서 ..

소설 2023.10.13

시구레 우이 - 숙성!! 로리신 레퀴엠☆ 가사

시구레 우이 숙성!! 로리신 레퀴엠☆ Lonely ロリロリ神、降臨 론리 로리로리카미 코오린 Lonely 로리로리 신, 강림 鐘を鳴らせばこの通り 카네오 나라세바 코노 토오리 종을 울리면 이렇게 돼 これは救済のレクイエム 코레와 큐우사이노 레쿠이에무 이건 구제의 레퀴엠 せーのっ 세-놋 하나 둘 触ったら逮捕! (Ah!) 사왓타라 타이호 (아) 만지면 체포! (Ah!) 極Chu♡ de 点呼! (Uh!) 고쿠츄데텐코 (어) 감Ok♡에서 점호 (Uh!) いちにーさんしー? 이치니-산시- 하나 둘 셋 넷? (ごめんなさーい) 고멘나사이 (죄송합니다) ハァ?( Д) ごめんなさいが、聞こえなーい (え〜!) 하아 고멘나사이가 키코에나-이 (에) 하아?( Д) 죄송합니다가 잘 안들려 (에~!) 粛聖! ロリ神レクイエム☆ 슈쿠세에 로..

노래/일본노래 2023.10.13

일본 도쿄 여행 3일차 - 1편

부득이하게... 3일차를 두편으로 나누었습니다. 아마 4일차 또한 두편으로 나올 것 같네요. 3일차 아침에는 롯폰기에 있는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에 갔다 왔습니다. 업무상 갔어야 했습니다. 본사가 해당 빌딩에 있더라구요. 1층 벽면에 보니 정말 여러 회사들이 입주해 있었습니다. 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풍경이 좋더라구요. 찾아보니 해당 모리 타워에도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다음 번 일본을 다시 가게 된다면 한번 가볼 생각이 있습니다. 내부에 미술관도 있다고 하니 가볼만 한 곳 같습니다. 롯폰기역 지하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뭘 먹을까 했다가 규카츠를 먹었습니다. 사실상 제대로된 일식은 이번이 처음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ㅎㅎ 여러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규카츠 정식이 약 1800엔으로 한화로 하면 약 16..

일상다반사 2023.10.12

일본 도쿄 여행 2일차

2일차의 기록입니다. 10월 1일 일요일날 입국해서 첫날밤을 보냈고, 사실상의 목적이었던 일처리 때문에 오후까지도 여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일 중간에 먹은 식사입니다. 뷔폐식인데 간은 맞아서 괜찮게 먹었습니다. 저녁 먹기 전 일이 다 끝났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도쿄 타워를 갔습니다. 가미야초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다 보니 딱 이렇게 나옵니다. 사람이 적은 촬영 스팟이라 그런지 몇몇 외국인들만 있어서 저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로 아래에서 찍은 도쿄타워입니다. 와... 진짜 엄청 예뻤습니다. 실제로 중간 부분에 조명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정말 예쁘더라구요. 가격입니다. 제일 꼭대기로 가는 것이 아닌, 중간 부분까지만 올라 갔습니다. 성인 기준 1200엔이며, 한국 원화로는 만원 조금 넘었던 가격입..

일상다반사 2023.10.10

일본 도쿄 여행 1일차

일본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사실 일이 있어서 일본을 갔지만, 일정이 5일정도 되다 보니 도쿄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생에 처음 나가는 해외여행은 아니지만, 학교 같은데서 단체로 가는 것이 아닌 제가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는 처음 여행이라 좋았습니다. 복도 자리라서 비행기 출발한 다음 사진은 못 찍었네요. 대한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국적기라 그런지 기내식을 주더라구요. 볶음밥에 야채가 나왔는데 통 당근은 선을 넘지 않았는가... 생각해 봅니다. 맛은 있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내렸습니다. T-CAT이라는 나리타 공항 - 하코자키(주오구)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3100엔이라 생각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회사에서 내 주는 것이 아니였으면 안탔습니다. 짐을 풀어 두고 나서는 아사쿠사에 있는 센..

일상다반사 202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