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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맥북 프로 레티나 13년 Late 13인치 개봉기!

by ChiTu 2018.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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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레티나를 구매했습니다!

마음으론 새 상품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공홈에서 가격을 보고는 마음 접었습니다.


그래서 13년식 맥북 프로 레티나를 구매 했습니다!

13인치지만 유니바디로 인해 무게가 꽤 나갑니다 ㅠㅠ



맥북 프로의 박스입니다.

누가봐도 애플의 박스로 알 수 있겠네요.

애플 제품의 박스는 다 이런 형식입니다.


제품 박스를 열면 맥북이 반겨줍니다.

13년식 제품이지만 별 다른 흠집없이 이쁘게 생겼습니다.



설명서와 충전 코드입니다.

이게 답니다.

어차피 다른 노트북도 이 구성이 다지만요 ㅎㅎ



설명서와 스티커 입니다.

늘 생각을 해봤는데 저 스티커는 어디에 붙이라고 주는걸까요?



제품 전면입니다.

유니바디의 매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키보드도 괜찮은 느낌이였습니다.



후면입니다.

흔히 스타벅스에 자랑하러 들고간다는

빛나는 사과입니다.

신형은 요 마크에 빛이 들여오지 않게 바꼇다는데

뭔가 아쉽네요 ㅎㅎ




좌우 포트 구성입니다.

알찹니다!

당시의 표준 구성입니다.

썬더볼트가 있는게 특이하지만

맥북 프로에는 다 넣어줫다네요.


신형 맥북은 C타입만 있어서 아쉽다는데

본 제품은 좋네요.


잠시 써봤지만 확실히 사용이 어렵습니다.

거의 10년 넘게 써온 윈도우 환경에서

맥OS를 써보니 너무 많이 달라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대신 같은 연식의 윈도우 노트북에 비해 확실히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5년도에 산 LG 중간라인 노트북이 현재 엄청 버벅거리는 반면

맥프레 13년식 노트북은 엄청나게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트랙패드도 좋았습니다.

특이한 기능이 많아서 좀 익숙해지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맥북 프로 레티나 13년 Late 13'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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