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5일차입니다.
이 날은 크게 두가지, 신주쿠 교엔 산책과 해리포터 스튜디오입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 사진이 꽤나 많아서 두 파트로 나뉩니다.
니시타카시마다이라역에서 출발했습니다.
전철 안에 뉴진스 광고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껌? 광고 같았습니다. 마트에도 있었는데 여기에도 있네요.
원래 이날 점심으로 먹으려고 했던 가게는 '御苑茶屋ZUZU'이었습니다.
밥에 차를 부워서 먹는 오차즈케 전문점입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맛집이라 그런지 저희가 갔을 때, 최소 대기시간이 1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찾았던 가게는 '모스버거 퍼블릭 요츠야 구민센터점'입니다.
특이하게 모스버거가 9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가 자리에서 신주쿠 교엔이 한눈에 보이는 가게라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날이 날인지 여기는 쉬는날이었습니다.
풍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렇게 뭘 먹지 검색하다가 그냥 규동을 먹으러 갔습니다.
규동에 샐러드와 장국이 나오는 세트를 시켰습니다. 이게 550엔이었나? 그랬습니다.
맛있게 밥을 먹고 편의점에서 과자와 커피를 사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위치는 여기! 공원이 도심 한복판에 있는데 엄청 크게 있습니다.
언어의 정원에 나오는 공원입니다.
해당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확실히 알만한 공원입니다.
입구입니다. 공원이 큰 만큼 몇개의 입구가 존재하는데, 해당 입구는 사람이 정말 없었습니다.
유료 공원이라 표를 사야합니다. 가격은 500엔입니다.
이거 연간 입장권이 2000엔인가? 그렇습니다.
티켓은 QR로 나옵니다.
공원이 정말 커서 그런지 내부에는 스타벅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공원 지도입니다. 정말 넓습니다.
넓은 공터, 단풍이 든 모습, 언어의 정원에 나온 장면 등등 정말 많은 좋은 경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언어의 정원에 나오는 정자는 사진이 있지만 단독 사진이 없어서 올릴 수 없네요.
정말 멋진 풍경들을 즐기면서 공터에서 과자와 음료수도 마셨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저희는 오후에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이상 일본여행 5일차 신주쿠 교엔이었습니다.
'일상다반사 > 일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여행 5일차 -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하) (11) | 2023.12.30 |
---|---|
일본 여행 5일차 -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상) (11) | 2023.12.29 |
일본 여행 3일차 - 시부야 스카이와 토호 시네마 (16) | 2023.12.21 |
일본 여행 2일차 - 요코하마 투어 2편(KFC와 동물원) (17) | 2023.12.20 |
일본 여행 2일차 - 요코하마 투어 1편(요코하마 건담 팩토리) (15) | 202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