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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IT 재벌
인랑
문피아 / 206화(완)
스마트폰으로 시작된 4차 산업시대.
재벌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IT였다.
주인공은 오성전자의 하청업체에서 일하던 휴대폰 매니아 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의 상무가 본인의 휴대폰 데이터를 새 폰으로 옮기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를 하던 도중 호기심에 상무의 데이터를 복사해서 가져갑니다. 복사한 데이터를 확인했다가 알 수 없는 이들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되고, 눈을 떠 보니 마지막에 본인이 들고 있던 스마트폰과 함께 25살때로 돌아오게 됩니다.
100억의 자산과 스마트폰을 가지고 회귀한 주인공은 미래 지식을 통해 IT 재벌이 되어 갑니다.
주인공이 미래 지식을 가지고 사업을 펼쳐 나가는 정말 전형적인 IT 재벌 소설입니다. 회귀 당시 스마트폰과 상무가 가지고 있던 금액을 가지고 회귀해서 100억원 정도의 돈을 미래에 인기 있는 게임에 투자를 해서 대박을 내고, 본인의 매형과 함께 여러 사업과 투자를 해 자가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이뤄 나가는 소설입니다.
정말 전형적으로 투자해 나가는 소설이라 같은 장르의 다른 소설들을 읽으셨으면 어느정도 이야기가 추축되는 소설입니다.
킬링 타임 정도로는 무난한 정도의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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