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 북스 포크3 언박싱

이번에 또 관심이 생겨서 E북 리더기를 찾아 봤습니다.

 

그러다가 평이 좋은놈인 오닉스 북스 포크3를 구매했습니다.

전용기와 다르게 범용기로서 여러가지 도서관 어플과 서점 어플, 기타 어플들을 설치할 수 있게 구글 인증 가능하며 플레이 스토어가 설치 가능해서 구매했습니다.

 

박스 전면입니다. PORK 3라고 적혀있네요.

후면에는 여러나라 언어로 해당 기기 스팩이 적혀 있습니다.

6인치 카르타 스크린에 안드로이드 10 탑재가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제품이 먼저 반겨줍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선과 본체,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A to C 타입입니다. 선도 굵네요.

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선들이 있어서...

비닐을 벗기면 나오는 본체입니다.

E잉크 패널을 사용하는데 E잉크 특정상 한번 화면을 띄워주면

이후 화면 유지에 별다른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사진속 배경화면처럼 여러가지 대기 화면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기기 본체에 KC 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두께입니다. 1cm가 안되는 두께로 정말 앏습니다.

전원을 넣으면 이렇게 오닉스 로고가 뜨면서 부팅이 시작됩니다.

초기 부팅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부팅 이후 일반 안드로이드처럼 몇가지 설정을 해 주면

 

이렇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기가 한글도 지원 해줍니다.

 

앱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여러가지 앱을 다운받아서 독서가 가능합니다.

같이 구매한 젤리 케이스 입니다.

진짜 말 그대로 투명케이스가 전부입니다.

마감은 뭐 그냥저냥 수준입니다.

케이스 장착 모습입니다.

 

후면 모습입니다.

 

기기 자체의 두께가 얇아서 케이스를 씌워도 얇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산 밴드!

위 아래 고리 부분이 있는 밴드입니다.

어떻게 쓰느냐?

이렇게 기기 상하에 끼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기기 특성상 6인치라고 해도 화면 비율이 현재 스마트폰에서 자주 쓰이는

상하로 긴 비율이 아닌 4대3? 정도 비율이라 넓적합니다.

한손으로 들고 보기에는 파지가 애매해서 이렇게 뒤에 밴드를 끼우고

한손으로 사용하면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이상 간단한 언박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