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u 고양이

무빙 10화, 11화 구룡포의 과거 회상속의 촬영지를 다녀 왔습니다. 감만 1동이고, 현재 재개발 지역이라 사람이 정말 없더라구요. 10화 자해공갈 하던 장소. 여기 예전에는 실제로 공중전화 박스가 있었습니다. 뺑소니 당하고 열심히 쫒아 가는 곳 입니다. 새마을금고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는 장소. 실제로는 교회 여기서 안보입니다. 11화 오프닝 장소 구룡포 도망치고 스타렉스가 쫒아 가는 장면들 구룡포 열심히 도망가는 장소입니다. 여기서 도망가다가... 해당 집으로 들어가서 다시 도망갑니다. 집에서 뛰어 나와서 힘들어 하는 곳. 차량이 다가옴 구룡포 시점에서 벽돌 던져서 차량 유리 깨는 곳 입니다. 경찰이 자리잡고 있는 곳 스타렉스 여기로 하나 지나감 구룡포가 뛰쳐 나오고 깡패들도 찾으러 다님 황지희가 스쿠..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요즘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에 푹 빠져 있습니다. 능력물을 좋아하는데, 해당 드라마 무빙은 단순히 능력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능력을 가진 '인물'에 초점을 맞춰서 좀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무빙 - 20부작 - 수요일 4시 공개 - 강풀 만화 원작 해당 드라마가 디즈니 플러스 작품이라 일부 선공개 이후 수요일마다 2편씩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마 넷플릭스였으면 20부작이 한번에 공개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드라마 파트가 3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아니면 각 파트별로 6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순차 공개 했을수도 있겠네요. 여튼, 해당 드라마는 초능력자의 능력 배틀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에 더욱 초점을 두고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그저 초능력을 가지고 ..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원피스 실사화 드라마를 봤습니다. 저는 원피스를 따라 가면서 본 적 없습니다. 대략적인 캐릭터와 전체적인 줄거리? 정도만 알고 있는 정말 일반인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봤습니다. 정말 놀랐던 점은, 생각보다 볼만은 했다는 점 입니다. '생각 보다' 볼만 했다. 즉,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 자체가 아예 없었습니다. 캐스팅부터 예고편까지 뭐 하나 뜰 때마다 인터넷에 올라왔었고, 이를 통해 해당 드라마에는 아무런 기대감이 없었습니다. 그런 만큼 딱 봤을 때 응? 생각보다는 볼만 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생각'보다 볼만 했다는 점이지 일반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남에게 추천하기는 힘든 작품이었습니다. 돈은 엄청 들였다고 하는데 아..

드라마 마스크걸을 봤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입니다. 저는 원작 웹툰을 본 적 없습니다. 찾아보니 원작 평이 괜찮더라구요. 여튼 원작을 모른채 봤습니다.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 김모미는 집에서 마스크를 쓰고 방송을 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잘생긴 남자와 엮이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저 본인을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것을 뿌리치다가 몸싸움을 하고, 결국 남자를 죽이게 됩니다. 이를 본인의 직장 동료인 주오남이 도와주었습니다. 이후 본인의 정체를 알고 똑같은 짓을 하려는 주오남도 본인이 마무리 하고 이후 마스크걸이라는 이름으로 사건이 밝혀지면서 교도소에 수감이 됩니다. 초중반은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원작을 모르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첫번째 김모미를 맡..

최근에 많이 뜸했습니다. 라섹을 했거든요. 7월말에 라섹을 해서, 지금 약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런 김에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라섹 하기 전, 저는 거진 20년 정도 안경을 썼습니다. 그만큼 오랜 기간 안경을 썼습니다. 렌즈는 몇번 써 봤지만, 한쪽 눈이 일반 난시 환자 대비 매우 심한편이라 렌즈를 써도 조금만 틀어지면 흐릿해 보여서 얼마 쓰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결과, 라섹이 가능하며, 평균 대비 각막 두께가 두꺼워서 시간이 지나고 한번 정도 더 수술이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생이 라섹 수술을 했던 병원해서 했기 때문에, 당일 검사 당일 수술로 할인 엄청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자체는 정말 빨리 끝났습니다. 솔직히 대기하는 시간이 더욱 길었습니다. 걱정했던 점은, 라섹 수술 소개..

쿠키영상 1개 있습니다. 영화 끝나고 거의 바로 나옵니다. 영화 밀수를 보고 왔습니다. 해당 영화는 솔직히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입니다. 개봉 이전부터 CG와 뻔해 보이는 스토리 구조 등으로 그닥 좋은 평이 나오지 않아서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단체로 보러 갔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직접 보고 와서는 생각 이상으로 만족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1970년대 군천입니다. 당시 산업화로 공장이 해안가에 들어 섰고, 이 공장으로 인한 환경 오염때문에 어업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에 피해를 입은 해녀들과 선주들은 돈을 벌기 위해 밀수에 손을 대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밀수를 하다가 세관에 적발이 되었고, 조춘자(김혜수)만 도망을 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다른 해녀들은..

이제 앞이 좀 보이네요. 수술 당일과 다음날은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일반 라섹이 가격도 싸고 상담결과 추후에 한번 더 할 수 있을거 같다고 해서 라섹했습니다. 여름에 하니 진짜 힘드네요...

처음 시작은 제가 본 영화나 소설 리뷰였지만 어쩌다보니 이것 저것 올리는 잡탕 블로그가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고맙게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고, 이웃 블로거님들이 방문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이게 글이 늘어나다보니 정리도 힘들고, 욕심도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8월 한달간은 블로그 주제를 좀 정리해서 블로그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리뷰도 올라가겠지만, 조금 뜸 할수도 있겠구요. 얼른 개편해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티스토리 떠나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아직까지 어떻게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취미의 영역이었어서 다른것도 잘 모르겠고... 일단은 티스토리 붙잡고 달려 봐야죠 ㅎㅎ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하던 마블의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이 막을 내렸습니다. 총 6부작의 드라마로 마블에서 중요한 이벤트인 시크릿 인베이전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로 향후 MCU의 큰 이야기 줄기가 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 소감은...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블 드라마의 특징일수도 있겠지만, 초~중반까지의 내용은 뭔가 있을거 같은 그런 단체를 만들어 두고, 엄청난 능력을 줘서 무섭게 보여주지만, 막상 마지막화가 되면 정말 별거 아닌 쉽게 와해가 되어 버리고 향후 예고 느낌을 주고 끝나 버립니다. 이게 뭐죠? 정말 중요한 이벤트라면서요. 액션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이야기로 밀고 나가던지, 액션이라도 시원하게 때려 박아 버리던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이야기 전개가 되어버렸습니다. 스크..

이번 발표회의 메인 제품인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가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인상적인 제품들로, 사진먼저 보고 가시죠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Z 폴드5 스펙시트입니다. 갤럭시 Z 플립5는 메모리 8GB, 폴드5는 12GB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플립5의 외부 화면이었습니다. 전작부터 화면이 커져왔지만, 그래도 사용성에 있어서는 아쉬웠는데, 이번 제품에서는 거의 전면 전체를 덮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사진을 찍을때나, 다른 어플을 사용할 때 더욱 넓은 화면을 통해 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제품의 전체적인 변경점은 힌지를 꼽을 수 있었습니다. 바뀐 힌지 방식을 통해 이전 제품과는 달리 유격 없이 접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두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