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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워치6, 워치6 클래식 공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의 하반기 언팩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워치6, 워치6 클래식이 공개 되었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고 가시죠.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갤럭시 워치6 각종 스트랩입니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그라파이트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실버 갤럭시 워치 6 갤럭시 워치6 스펙시트입니다.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사진 상에서 가장 눈에띄는 점은 클래식 모델의 베젤이 줄었다는 점입니다. 물리베젤이 있는 모델을 3개째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 다 좋지만 생각보다 물리베젤이 두껍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6 클래식 모델은 이를 보완하고 나온 만큼 더욱 예쁜 모습이 예상됩니다. 갤럭시 워치6는 딱 생각했던 디자인 그대로 나왔습니다.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 잘 모르겠으나, 저로서..

IT 2023.07.26

갤럽 조사) 10대 20대 아이폰 강세

최근 재미있는 갤럽 조사가 떠서 들고 왔습니다. 늘상 있는 조사지만, 결과가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게 나왔습니다. 10대, 20대에서는 아이폰의 엄청난 강세가, 40대 이상부터는 갤럭시의 지배가 압도적입니다. 먼저 전체적인 스마트폰 사용률입니다. 이제는 거의 의미가 없어졌다 생각되는 그래프로, 60대 이상 분들까지 스마트폰 사용률이 92%로 올라왔습니다. 그 이하는 거의 100퍼센트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별, 연령별 스마트폰 사용률 자료입니다. 역시나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 브랜드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삼성이 69%, 애플이 23%, LG 가 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IT 2023.07.25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 캔 후기!

아사히에서 새로 나온 슈퍼드라이 생맥주 캔을 드디어 마셔봤습니다. 나온지는 조금 되었지만, 그동안 물량이 없어서 사질 못했는데, 동네 편의점을 몇군데 돌아보다 보니 팔아서 사왔습니다. 가격은... 4500원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많이 비쌌고, 양도 350ml 정도 되는 캔이라 신기한 셈 치고 마셔봤습니다. 한국에 정식으로 나온 제품이라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특징이 거품이 생맥처럼 올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거품이 잘 나오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제품 온도가 12도 이상이면 거품이 많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상단 입구가 정말 크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음용구멍이 아닌, 생맥처럼 즐길 수 있게 크게 되어 있습니다. 캔을 따면 이렇게 거품이 ..

음식 2023.07.16

스포)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후기 (쿠키 없음)

쿠키영상 없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을 보고 왔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 자체야 비슷비슷하지만, 역시나 톰 크루즈의 액션을 큰 화면으로 보고 만족감을 느끼는게 가장 큰 이유였다 생각됩니다. 확실하게 큰 영화관에서, 빵빵한 사운드로 이런 영화를 즐겨야 돈값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시네마 광복점 슈퍼시네마였나? 여튼 일반관보다 비싼 관에서 봤는데 소리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는 무난무난합니다. 세계를 위협하는 적이 등장하고, 이를 막기 위해 톰 크루즈와 그의 동료들이 나서서 활약하는 것이죠. 특별하게도, 이번 편은 적이 하나의 인공지능체입니다. 명확한 실체를 가진 적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인터넷 상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과 AI를 따르는 하수인들을 막아내야 ..

영상/영화 2023.07.15

고양이 카페 '랙돌'에 다녀 왔습니다!

고양이 카페를 다녀 왔습니다. 부산에 몇군데 있긴 한데, 저는 부산대에 있는 랙돌 전문 고양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랙돌만 있는 카페며 평도 괜찮았습니다. 3층에 카페가 있습니다. 2층에는 미용실이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방문이라 이런 저런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손 소독도 하구요. 역시 생명체가 있는 카페라 주의사항이 꽤나 있었습니다. 이날 어린 친구들이 많았는데 참...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1시간 반 기준 8000원? 이었을거고 음료 하나를 골라서 드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는 어린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초반에는 고양이들이 오질 않았는데, 좀 시간 지나니 지나다니는 애들도 늘었습니다. 이렇게 캣타워 위에서 쉬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얘는 뭐가 마음에 안들었..

일상다반사 2023.07.12

국립김해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국립김해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6월에 다녀 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경전철을 타고 넘어갔습니다. 날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는 길에 분수도 있었습니다. 박물관 이름이 이렇게 적혀 있네요. 바다를 건넌 가야인을 테마로 전시중입니다. 먼저 나온 건물은 어린이 박물관이었습니다. 생각 보다 잘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조금 더 걸어 들어가서 김해 국립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정말 예전에 한번 온 경험이 있는데 직접 찾아온건 처음이었습니다. 날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시실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니 이런 팜플랫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화유산 여권?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나와 있고, 1층과 2층의 테마가 조금 달랐습니다. 각 파트별로 들어가는 입구에 간단한 제목이 달려 있..

일상다반사 2023.07.06

스포) 엘리멘탈 후기(쿠키 1개)

쿠키 사진이 하나 있습니다. 안봐도 상관 없으니 그냥 나오셔도 됩니다. 엘리멘탈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본건 일주일이나 더 되었지만, 어쩌다 보니 포스팅 순서가 꼬였습니다. 저는 사실 이전 작품인 인사이드 아웃을 보지 않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본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하면 버즈 라이트 이어?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장르의 픽사 영화가 어떤지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같이 가서 봤구요. 직접 본 결과 재미있었습니다. 각 원소별로 반응들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으며, 누가 봐도 서로 다른 문화의 사람이 융합하여 살아가고, 갈등을 극복하는 내용이 잘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전 작품들을 본 사람들의 말을 빌려 보자면 어떻게 감정을 건드려야 하는지,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 저 ..

영상/영화 2023.06.29

스포)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쿠키 없음)

쿠키영상 없습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보고 왔습니다. 전날 급하게 1편을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 개봉 당시에는 딱히 끌리지 않아서 안봤는데 왜 보질 않았을까 후회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2편은 시간을 쪼개서 영화관에서 내려가기 전에 봤습니다. 결론은? 정말정말 대만족했지만, 정말로 사람을 빡치게, 짜증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먼저 좋았던 것들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정말 매력적으로 표현되었던 캐릭터들. 캐릭터들이 정말로 매력적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많은 스파이더맨들이 나왔고, 그 중에서 주연 ~ 조연급의 몇몇 스파이더맨들이 있었는데 그들 모두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1편에서 나왔던 이전의 스파이더맨들과 더불어서, 몇몇 스파이더맨들이 더 나왔지만 그..

영상/영화 2023.06.27

스포)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리뷰 (쿠키 1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봤습니다. 해당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제가 보질 못해서 지금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보기 직전 급하게 봤습니다. 다행이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와 있어서 편하게 봤습니다. 정말... 당시에 보지 못한것이 아쉬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에 대한 편견이 있었지만, 해당 영화는 그런 우려를 말끔히 넘어서서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어필하는 방식도 표현해주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서 표현할 수 있는, 과장을 해도 이해가 되는 식의 연출이 정말 많았고,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이를 받아 들였습니다. 아마 실사 영화에서 이정도로 오버를 했다면 이상했을텐데... 애니메이션이라 상관 없었습니다. 다른 차원들의 스파이더맨들이 마일스의 세계로 모여 들어서,..

영상/영화 2023.06.26

대한민국 VS 페루 경기 갔다 왔습니다!

대한민국 VS 페루 국가대표 친선전 경기에 다녀 왔습니다. 마침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하길래 운 좋게 표를 구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축구 직관은 중학생때인가 해본적 있고 그 뒤에는 처음입니다.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려서 다리 타고 넘어가는 길입니다.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경기 전 전광판에 약 5만2천명? 정도의 사람이 왔다고 하네요. 포토존도 있어서 찍었습니다!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이렇게 플랜카드도 걸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제 자리에서 보이는 시야입니다. 해당 구장이 축구 전용 구장이 아니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관중석과 경기장 사이의 거리가 멀었습니다. 경기시작 약 한시간 전에 입장해서 관중석은 아직 덜 찬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미리 입장하면 선수들이 몸푸는..

일상다반사 202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