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샤오신 P12 패드 리뷰

이번에 올리게 된 패드는 레노버 샤오신 P12 입니다.

 

이거 직전 모델이 P11이라고 인터넷에서 가성비 유튭 머신으로 정말 인기 많았던 패드의 후속작입니다. P11을 살까 하다가 새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구매 해봤습니다.

 

레노버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이게 중국 내수용 제품이라...

 

후면 보면 뭐 없습니다.

포장은 그냥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제품의 후면은 이렇습니다. 투톤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돌비 에트모스를 지원하네요.

 

화면은 빛반사가 너무 심해서 조금 다르게 찍었습니다.

 

이게 중국 내수롬 제품이라 중국어로 뜹니다.

 

케이스는 살때 같이 구매한 제품입니다.

3단 접이식 일반적인 제품입니다.

후면도 딱히 뭐 볼거 없습니다.

덮어서 전면 화면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는 중국 내수용이라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10인치 태블릿이라 화면은 뭐...

그냥 무난한 상황입니다.

크기는 갤럭시탭 S7FE대비해서는 확실히 크기가 작습니다.

파일 등을 보기에는 조금 어렵고 영상 머신으로는 적합합니다.

---

제가 왜 중국 내수롬을 샀느냐?

 

아직 업데이트가 안된건지 글로벌롬을 올리면 넷플릭스에서 FHD 영상 재생이 안됩니다.

보안 레벨 뭐시기 때문에 그렇다는데 여튼 영상용 제품에서 영상 화질 제한이 있다고 해서 내수롬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내수롬이라... 구글 스토어고 유튜브고 아예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걸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글화 작업에 더불어 구글 스토어 깔아주고 다른 프로그램 일일이 다 해야합니다.

 

가격은 하... 세일 하기 전에 사서 환율 포함해서 한화로 약 17만원 정도 주고 산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4기가 램 제품 15만원 언더로 뜨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이건 램 6기가 제품이라 좀 더 쾌적하긴 합니다.

 

여튼 좀 사용하다 느낀게 확실히 이걸로 문서등을 보기에는 애매하다고 느껴서 어머니 유튭 머신으로 드리고 S7FE를 샀습니다. 그럼 다음에 S7FE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