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u 고양이

사실상 이번 언팩의 주인공이었죠. S22 울트라의 스팩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일단 색상 사진먼저 보고 가시죠 갤럭시 S22 울트라 입니다. 울트라 답게 카메라는 후면 초광각, 광각, 망원1, 2 이렇게 4개나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6.8인치의 엣지 디스플레이 입니다. S22와 S22+는 플랫이고 울트라만 엣지입니다. 얘는 LTPO 2세대가 들어가 있어서 1~120Hz의 가변주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밝기가 1,750니트나 되니 엄청 밝겠네요. 그래봤자 수동에서는 저렇게 안나올꺼구요. 눈에 띄는건 S펜 지원입니다. 그냥 지원도 아니고 내장 S펜 입니다. 사실상 노트 시리즈의 대체품이 된 셈이죠. 램은 한국에서는 기본 12GB시작 해외 일부 지역에서는 8GB시작도 있습니다. 저는 노트10플러스..

이번 언팩에서 갤럭시탭 S8 시리즈가 공개 되었습니다. 사실 기본 모델보다는 울트라 모델을 기대하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바로 갑시다. 기본 이미지 하단에 S8, S8+ 입니다. 이래저래 개선점들이 있지만 S7시리즈 보유자라면 넘어가야한다!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에서 눈에 띄는건 당연 14.6인치 디스플레이 입니다. 약 15인치의 디스플레이인데 와... 어지간한 노트북 크기네요. 메모리는 8기가 시작인데 좀 아쉽습니다. 그냥 큰 화면과 S펜 사용이 필요하다 하시면 제일 기본 용량을 가시는게 좋을거고 어느정도 작업을 해야한다! 하면 못해도 12GB램이 좋을거 같습니다. 생체 인식으로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들어가 있네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키보드 커버도 엄청 큰게 정말 ..

2월 10일 00시를 시작으로 해서 S22, S22+, S22U가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리뷰에서는 S22와 S22+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갤럭시 S22, S22+는 전작대비 더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집어 넣었습니다. 전작대비 약 23% 큰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향상된 AI성능과 결합해 '나이토그래피'기능을 지원합니다. 저조도 환경에서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배터리는 S22는 3,700maAh, S22+는 4,500mAh입니다. 개인적으로 S22는 약간 아쉽네요. 충전은 S22 25W, S22+는 45W 입니다. 디스플레이는 둘 다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고 LTPO1세대를 적용해서 10~120Hz사이의 가변 주사율을 보여줍니다. 배터리 관리가 더욱 ..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설이 아닌 키보드 리뷰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산 키보드는 세컨드찬스 긱스타 GK 87입니다. 가격은 5.9만원이고 쿠팡이나 스마일클럽등으로 시키면 배송비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색상은 핑크 단독입니다. 키보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본거 같은데...? 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콕스 COX CK 87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하는 생각일 겁니다. 앱코 아래에 있는 회사인 콕스와 긱스타라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성비 좋다는 CK 87이 잘 나가자 그것을 바탕으로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 모델입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습니다. 그런데 왜 키보드가 거꾸로 들어가 있는걸까요? 박스 레이아웃 상으로는 맞긴한데... 다른 키보드들은 정방향으로 있던데 특이하네요. 키보드 구성품입니다. 케이블..

조금 전에 삼성 언팩 행사가 끝났습니다. 보면서 든 생각이 와... 드디어 정신 차린건가? 도쿄 올림픽 개막, 폐막식은 비교 안될정도로 재미있네 이거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전까지의 갤럭시 언팩은 정말로 지루했는데 오늘은 이 악물고 만들었는지 정말 재미있게 잘 봤고 시간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그럼 뭐가 어떻게 나왔는지 봐야죠. 일단 제일 중요한 정보를 위에 간략하게 적어 둡니다. 갤럭시 Z 폴드 3 가격- 256기가: 199만 8천 7백원 512기가: 209만 7천 7백원 S펜 폴드 에디션 (블루투스X): 5만 5천원 / S펜 프로: 12만 1천원 갤럭시 Z 플립 3 가격: 256기가: 125만 4천 워치4 가격: 블루투스ㅣ40mm: 26만 9천원, 44mm: 29만 9천원 LTEㅣ40mm: 2..

오랜만에 리뷰를 적어봅니다. 이번에 적을 리뷰는 1세대도 아니고 3세대도 아닌 2세대 라미 S펜 입니다. 편하게 2세대라고 부르겠습니다. 사실 이번에 새 라미 S펜이 나올지 모르고 사서 쓰다가 새 펜이 나온걸 알게 되었습니다. 메탈릭한 느낌이 정말 멋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산거 잘 써야죠. 포장은 정말 단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벼운 펜이라 그런건가 뽁뽁이만 감겨 있네요. 삼성 정품 액세서리 테이프가 눈에 띄네요. 상자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이 뚫려 있어서 내부 펜의 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서 꺼내면 펜과 종이가 딸려 나옵니다. 뚜껑의 클립이 종이에 고정되어 있어서 내부에서 흔들리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펜과 함께 동봉되어 있는 펜촉 입니다. 요즘 펜촉도 안주는거 같던데 그래도 비싼 S..

종이책을 읽어 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E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E북 한두권 사면 어지간한 구독서비스의 한달 가격 이상이 되어버려서 어느 어플을 사용해볼까? 찾아보던중 원스토어 북스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해본 후기! 시작합니다. 북스 어플에 들어가면 해당 화면을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칠한 부분은 현재 읽고 있는 책과 진행률입니다. 정기결제를 한 화면이 아닌 일반 어플 화면입니다. 무슨소리냐? 저기 나온거 돈주고 봐야해요 ㅎㅎ 빨간색 원을 눌러야 패스 구매한 사람이 쓸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북패스로 넘어오면 해당 화면을 볼 수 있으십니다. 일반도서 / 웹소설 / 웹툰 섹터가 나뉘어 있습니다. 중간에는 일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메인 카테고리는 한참 내려야지 ..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노트북을 방출했다가 다시 구매했는데... 이전의 거치대로는 도저히 안될꺼 같아서 새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스톤힐 노트북 거치대 입니다. 일반적인 거치대랑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범위에는 딱 맞는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은 1.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튼튼할것. 2. 오래 쓰기 위해서 움직이는 부분이 없을것. 3. 높이는 높을것. 뭔가 이상한 조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거치대는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용도가 아닌 책상위에 두고 사용할 물건이라 따로 조절되거나 움직이는 부분은 필요 없고 튼튼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뭐 팬이 있는 제품은...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그냥 통짜 제품으로 했습니다. 이런 큰 박스에 담겨 옵니다..

다시 찾아온 겨울.건조한 환경 때문에 가습기를 꺼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사실 저는 작년에도 가습기를 샀습니다.그런데 왜 새로 샀느냐? 싼게 비지떡이라고... 진짜 얼마 못쓰고 맛탱이가 가서 버렸습니다.초음파 방식의 저가 가습기였는데 진동판?이 고장이 나버렸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래도 유명한 보국전자의 가습기보국 수분촉촉 큐브 보틀가습기를 구매 했습니다!모델명은 - BKU-5057UB입니다. 박스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생수병 하나보다 조금 큰 사이즈 입니다. 500ml 생수병이 들어가 있나 봅니다. 박스를 까면 나오는 내용물 입니다. 본체 / 물병 / 충전 단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보국 로고가 딱 박혀 있습니다. 분무량 조절하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통에 물을 꽉 채우고 분무량 MAX로 했을때 대..

삼성전자의 하반기 기대작! 갤럭시 노트10이 공개가 되었습니다!새벽부터 영어라는 난관을 뚫고 열심히 봤습니다 ㅎㅎ.자 그럼! 노트10을 제대로 한번 봅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렌더링과 차이가 없습니다.실 기기를 보니 정말 이쁘네요. 삼성측의 공식적인 자료입니다.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의 차이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화면은 약 0.5인치가 차이납니다.그래도 놀라운점은 베젤을 최대로 줄여서 노트10 플러스의 화면이 엄청 커졌지만전체적인 크기는 노트9과 비슷하다는점 입니다. 후면은 동일한 3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고, 노트10 플러스는 ToF 카메라가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메모리는 더욱 놀랍네요.저장공간은 그닥 놀랍지 않은데 RAM은 정말로 놀랍습니다.12GB의 램이라니... 제 컴퓨터의 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