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u 고양이

광안리에 가면서 텐동을 먹고 왔습니다. 텐동은 처음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누가 봐도 일식집 느낌이 강합니다. 꽤나 낡아 보입니다. 가게 이름이 '난파센' 입니다. 텐동의 주 재료들이 해산물이라 그런지 이름을 이렇게 지은거 같네요. 가게 내부가 협소합니다. 그래서 입구에 대기자 명단을 적으면 불러 줍니다. 영업 시간입니다. 11시 반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합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메뉴입니다. 해산물 위주의 재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제일 싼 메뉴가 만원입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바로 앞에서 재료와 만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정말 협소합니다. 자리도 몇자리 없기 때문에 대기가 꽤나 있습니다..

한국 날짜로 3월 21일 오전 Apply Pay가 한국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다음달페이, 통일이 빠를까 애플페이 출시가 빠를까 말했던 애플페이가 출시했습니다. 지금은 현대카드만 등록이 가능하며, 모든 현대카드가 등록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지갑 어플에서 바로 카드 추가가 가능하며, 워치와 맥, 아이패드 등에서도 페이가 사용 가능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결제가 가능하며, NFC 단말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애플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오프라인 결제 가능 매장입니다.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대부분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 매장에서도 지원하는 곳들이 점점 늘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벅스는 이번에도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얘네들은 삼성페이때도 이랬었는데 내부 사정..

스포일러 있습니다. 근데 개봉했는데 지금까지 안봤으면 앞으로도 안볼수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2년도 10월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사실 당시에는 이런 영화가 개봉한지도 몰랐습니다. 이번에 상 받았다는 소식 듣고 최근 영화인줄 알고 예매하려고 했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양자경이 나오는거 보고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습니다. 엄마랑 보고 나왔는데 호불호는 갈리더라구요. 전체적인 내용은 미국에 사는 이민자 가정에서 생기는 갈등을 치유해 나가는 내용입니다.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정말 정신 나갈 정도로 화려하게 풀어 냈구요. 벌티버스 이야기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보고 나서는 확실하게 현 마블의 멀티버스 표현보다도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마블은 캐릭터 팔아먹기에 급급한 상황이라 아쉬운데 해당 작품은 정말..

프로미스 나인 박지원의 생일카페에 다녀 왔습니다. 이서연 생일 카페에 다녀온게 1월 말이였는데 어느세 3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네요. 프로필은 이렇습니다. 생일은 3월 20일입니다. 부산 해운대 출생이네요. 저도 부산 출신인데. 카페는 총 두 곳을 다녀 왔습니다. 광안리에 하나, 덕천에 하나. 광안리 카페는 이전에 갔던 카페랑 같았습니다. 위치는 광안리 겟오프 카페입니다. 민락 회센터 맞은편 골목에 있습니다. 입구가 미러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베너가 하나 있습니다. 카페 내부 입니다. 이전에 방문했을때랑 비교 해보면 달라진게 몇개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카페 중앙에 커다란 나무 테이블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작은 테이블로 바꼈습니다. 그리고 입구쪽에 좌식 의자가 있었는데..

오늘 리뷰할 제품은 가성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QCY의 최근작! QCY HT05 입니다. 처음 QCY T1이 나왔을 때, 만원 조금 더 넘는 가격으로 정말 만족하면서 잘 썼고, 최근에는 T13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정말 좋은 가격으로 무난한 성능을 내주고 있는 평이 좋은 제품입니다. 그러한 와중에, QCY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으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넣어서 평이 정말 좋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추천을 많이 받았던 QCY HT05를 구매했습니다. QCY HT05는 이전의 T13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드라이버의 크기가 더욱 큰 것을 넣었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 3만원 정도의 정말 가성비..

쿠키영상 2개 있습니다. 영화 끝나자 마자 한개, 스탭롤 다 올라가고 한개입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의하십쇼. 샤잠! 신들의 분노를 보고 왔습니다. 편의상 샤잠 2라 하겠습니다. 솔직히 1편을 봤을 때, 진짜 미국식 가족 영화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고, 개그 코드도 애들용 느낌이 강해서 애매했던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샤잠2도 별 기대 안하고 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볼만 했습니다. 1편이랑 이야기의 큰 틀 자체는 변한게 없습니다. 새로운 악당이 나오고 그를 물리치는게 주 내용입니다. 개그 코드도 크게 변하지는 않았는데 뭔가, 뭔가 1편보다는 더 볼만했습니다. 사실 다른 영화들이 기대 이하로 나와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직전에 정말 기대했던 앤트맨 3가 기대 이하로 나와서 실망했는데 그거랑 비..

드디어 애플페이가 출시하려나 봅니다. 한경의 기사에 따르면 이달 21일, 애플페이가 정식으로 출시 된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애플페이를 검색해보면 메인 화면에 애플페이 설명이 나오고, 애플 홈페이지로 바로 넘어갈 수 있는 만큼 이번에는 정말로 애플페이가 출시하나 봅니다. 실제로 애플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애플페이에 관한 설명이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NFC 방식으로 아직까지 단말기 보급이 완전히 되어 있지는 않지만, 일단 대형 프랜차이즈 위주로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기존 삼성페이로도 NFC 결제가 가능 했거든요. 한국 내에서 갤럭시의 강력한 무기였던 결제 수단이었던 삼성페이에 더해 이번 애플페이가 출시가 된다면 애플 사용자들은 정말 환호할만한 소식이라 생각됩니다. 뭐... 갤럭시 사용하고 있..

네. 스탠리 보온병을 구매 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TUMS의 컵 형태의 보온컵인데 덩치도 크고, 물을 마실려면 무조건 뚜껑을 돌려서 열어야 하는 모델이라 불편하기도 했는데 마침 스탠리 보온병이 할인하길래 구매 했습니다. 그란데 사이즈와 벤티 사이즈 두개 입니다. 약 450 600ml 정도?? 그란데 사이즈의 병 입니다. 개인적으로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뚜껑은 기본적으로 돌려서 체결하는 방식이고 위의 부분을 열면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고무 패킹이 있는데 뚜껑이 특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고무 패킹 부분이 같이 열리면서 물이 나오고, 뚜껑을 닫으면 고무 패킹이 닫히면서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내부는 뭐 일반적인 보온병과 다를게 없습니다. 이렇게..

서면 삼정타워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 한번이 아닌 몇번 다녀 왔는데 이번에 몰아서 올려 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최근 들어서 서면 삼정타워에 여러 덕질 가능한 상점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애니메이션과 만화, 굿즈 덕질이 가능한 애니플러스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몇몇 상점들이 더 들어왔습니다. 애니플러스와 비슷한 애니메이트에 더해서 어릴적 미니카의 추억이 있던 타미야까지. 그리고 자잘한 굿즈 샵들도 들어왔습니다. 아, 건담 베이스도 있습니다. 오타쿠들 모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굿즈 샵들이 뭉치는거 좋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몇번 다녀온 짤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한창 오픈 했을 당시 현수막 입니다. 삼정타워 앞 가로등에 저렇게 붙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

뉴진스가 맥도날드의 광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데뷔한지 얼마 안된 그룹이 정말 잘 나가네요. 그래서 이번에 신메뉴 두 종류가 나왔습니다.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과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 입니다.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은 기존에 있던 맥크리스피 버거를 바탕으로 어니언 소스를 추가한 제품이고,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기반에 어니언 소스를 추가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뭐 약간의 해프닝일수도 있지만, 팬들이 그린 몇몇 로고나 포장지 그림때문에 실제로 낚이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왜 뉴진스 포장지로 안주냐? 실제로 제품을 주문하면 포장지는 이렇게 나옵니다. 저도 맥알바 하면서 여러 포장지를 봤는데... 광고 모델과 제품 콜라보랑은 다르더라구요. 닭고기 패티를 상징하는 닭과 어니언 소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