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왕 후기입니다. 작가는 모르겠습니다. 조아라에서 작품 정보가 뜨지 않네요.대체역사물의 탈을 쓴 판타지 소설입니다.주인공은 공돌이로써 좋은 기술을 만들어 냈지만, 뒷통수를 맞고 기술을 뺐기고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흔하디 흔한 클리셰로 조선시대로 넘어온 주인공은, 미래의 지식을 가지고호위호식을 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결국 조선의 왕이 되어 세계로 뻗어 나갑니다. 기본적인 틀은 이렇습니다. 꼭 보면 대체역사물 같은데 소설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당시의 역사적인 모습과 상황은 분명 나오지만, 그냥 판타지 소설이라고 보셔야 합니다.오버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소설이 무슨 전쟁밖에 안합니다. 모든 일을 전쟁으로 끝내버립니다.부패한 사대부 권력층, 유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