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광안리 해수욕장

ChiTu 2024. 1.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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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4시 타종 행사를 TV로 시청한 후, 올해는 해돋이를 직접 보고 싶어서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2024년 1월 1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해돋이 예정 시각은 7시 35분이라 6시 30분쯤 출발했습니다.

 

평소라면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지만... 다들 해돋이를 보러 간다고 정말 대중교통이 붐볐습니다.

그렇게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보니 날이 밝아오길래 허겁지겁 뛰어 갔습니다.

다행이 해는 뜨지 않은 상태였고, 사람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날이 좋으면 해수면에서 바로 해가 보여야 했지만, 바다 건너 많은 구름이 껴 있었기 때문에 최소 광안대교까지는 올라와야 했기에 한참을 더 기다렸습니다.

 

 

꽤나 기다려서 해가 뜨는 것을 봤습니다.

소원도 빌었습니다.

 

정말 멋진 일출을 봤습니다.

이날은 바다 입욕이 가능했는지 많은 서퍼들이 바다 위에 떠 있었습니다.

요트도 꽤나 많았습니다.

 

아침부터 나온김에 맥도날드를 들려서 맥모닝을 먹었습니다.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에 팬케이크를 시켰습니다.

 

다들 해돋이를 봐서 그런지 맥도날드 수영점도, 경성대점도 사람이 미어 터졌습니다.


2023년이 가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원하는 것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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