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생일카페를 다녀 왔습니다.

ChiTu 2023. 12. 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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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뜸했습니다.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의 생일카페에 다녀 왔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부산 자갈치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부산 BIFF 거리에 있는 가게고 프로미스나인 맴버의 생일 카페로는 처음 가봤습니다.

음료1 + 케이크1 조합으로 시켰습니다.

초코 케이크로 시켰고, 가격이 8000원이라 아... 너무 비싼거 아닌가?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크코 빵빵한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보통 카페에서 케이크 시키면 작은게 나오던데... 얘는 너무 본격적인 초코 케이크였습니다..

먹고 나서 너무 달아서 느끼함까지 느껴질 정도로 찐한 초콜릿 맛이 났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붙혀져 있습니다.

 

생일 축하용 사진이 잔득 있었습니다.

 

 

또 다른 벽면입니다.

 

특전으로 받은 굿즈입니당.

 

2층으로 올라가는 벽에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2층에는 꾸며져 있지 않다고 하네요

 

 

그렇게 저희는 문현 국제 금융단지 근처에 있는 타임 슬래쉬에 갔습니다.

여기는 자주 왔던 곳 입니다.

이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포스터 형식으로도 붙어 있네요

 

한쪽 벽에는 이렇게 쭉 나열되 있습니다.

창가 자리인데 운 좋게 사람이 없어서 깔끔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타임 슬래시의 특전입니다.

음식입니다만... 

처음 먹은 초코 케이크의 단맛이 너무나도 강해서 정말 달지 않은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도 달달해서 물려버렸습니다 ㅠㅠ

그래서 유가네 닭갈비를 갔습니다.

 

원래 삼겹살 먹을까? 했는데 삼겹살을 먹으면 올라올 것 같아서 매콤한 닭갈비로 바꿨습니다.

잘 먹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이상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생일카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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