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u 고양이

네... 얼마 전에 포스팅으로도 올렸습니다만, 이번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했습니다. 폴드4가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몇가지 걸리는 점과 불편한 점들이 있어서 다시 바형으로 돌아 왔습니다. 사실 놋20울을 구매한 이유는 제가 안써봐서 입니다. 이전까지 사용했던 폰들 보면 노트10 플러스 - S22 울트라 - 폴드4 이렇게 썼거든요. 이전 기기들도 중고로 한번씩은 가지고 놀아 봤는데 노트10 플러스가 정말로 괜찮았던 스마트폰이라 2년 반을 꽉 채워서 썼습니다. 그 뒤로 S22 울트라가 나오자 마자 사전예약을 했구요. 사실 S21 시리즈 나오는 시점에서 노트가 단종되어 버려서 못샀던게 더 큰 이유였다 생각합니다. 만약 노트 21 시리즈가 나왔다면 샀을거에요. 노트20으로 단종되어 버렸고, 노트10 플..

예... 뜬금없지만 갤럭시 Z 폴드4를 팔았습니다. 보통 다른 새로운 모델 사서 사용중인 스마트폰을 팔았는데 이번에는 그냥 팔고 노트20U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면서 느꼈던점들이나 왜 팔았는지에 대해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일 먼저 기기 자체는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잘 사용했구요. 전면 화면이 생각보다 작은편은 아니였기에 대중교통 등에서 사용할만 했습니다. 그리고 내부 화면은 정말 커서 작은 태블릿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 화면으로 멀티테스킹을 사용하면 정말 이럴려고 폴드4를 샀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S펜도 지원해서 큰 화면으로 사진 편집하고 노트에 필기도 가능했기에 괜찮았습니다. 카메라도 좋았습니다. 사진찍기에 아무런 문제 없는 정도였으니깐..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 Z폴드4 케이스인 링케 슬림케이스 입니다. 이전에 올렸던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는 내외부 화면 전환시 매끄럽게 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다른 케이스를 찾아 보던 중, 깔끔하고 얇고 예쁜 케이스가 있어서 한번 사 봤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링케에서 케이스를 시키면 이렇게 옵니다. 포장이 깔끔해서 좋네요 이렇게 케이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스는 매트클리어 / 클리어 / 블랙 3가지가 있는데 저는 매트클리어로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깔끔한 케이스입니다. 중간에 검은선 두줄 있는건 각 케이스의 끝부분에 고무패드처럼 장착되어 있어 케이스가 밀려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드 버튼 ..

얼마 전에 갤럭시 Z 폴드4를 구매 했습니다. 기기 특성상 바형 스마트폰 보다 충격에 취약하고 급사 이슈도 있어서 기기 보호를 위해 정말 튼튼한 케이스를 구매 했습니다. 슈피겐 슬림아머 프로-P 모델을 구매 했습니다. 정말 튼튼한... 그래서 무거운 그런 제품입니다. 바로 가시죠 예... 장착 사진입니다. 어지간한 러기드 케이스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튼튼하고 두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힌지에 찍힘이 있으면 무상수리가 불가한 상황이라 힌지보호 케이스를 구매 했는데 덕분에 너무나도 큽니다. 원래 기기도 접히는 방식이라 두께감이 있는데 슈피겐 슬림아머 프로 - P 케이스를 씌우면 훨씬 커집니다. 펼치면 이렇게 됩니다. 파츠 구분이 뒷판+힌지 보호 하나와 전면 보호 하나씩 총 두개로 되어 있어서, 폰을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 Z 폴드4가 왔습니다! 받으면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필름도 붙이고 만져 봤습니다. 그럼 바로 사진 들어갑니다!! 박스가 정말 컸습니다. 크기 보면 펼쳐진 상태로 들어가 있나 봅니다. 충전기는 따로 없고, 기기 본체랑 케이블, 설명서만 들어 있습니다. 캬... 박스를 여니 예쁜 기기가 반겨줍니다. 원래 그레이 그린 색상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막판에 베이지로 선택했습니다. 너무 밝나? 남자가 사용하기에 조금 그런가? 생각했는데 실물을 받아보니 그런 생각이 싹 날라갔습니다. 실물로 본 베이지 색상은 정말 예뻤습니다. 흰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핑크색상도 아닌 적당한 색감이 들어가서 고급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삼성 디지털 프라자의 조명 아래에서 봤을때는 애매했는데 실물은 다르네요. 힌지 부분..

네... 폴드4 사전예약 했습니다. 새벽에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통해서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갤럭시Z 폴드4 256GB 베이지 색상입니다. 원래 그레이 그린 색상을 사려고 했는데 막판에 홀린듯 베이지 색상으로 샀습니다. 사실 S22U를 사용하고 있어서 가지 않아도 되는데, 조금 사용성이 애매했습니다. 스마트폰 단독으로는 텍스트를 읽을때 나쁘지 않았으나, 유튜브 등의 분할화면 사용하면서 텍스트를 읽기에는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가지고 있던 태블릿인 S7FE를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나도 컸습니다. 원래 대학에서 PDF필기를 위해 구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사용도 못했고 어느세 졸업도 다가와서 포지션이 애매해졌습니다. 무게도 무게고 들고 다니면서 가볍게 보기에는 너무 커서... 결국 ..

최근 삼성전자의 혁신의 상징인 갤럭시 Z 폴드! 폴드 시리즈의 4번째 제품인 Z 폴드4가 공개 되었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 스크린의 확대입니다. 전작까지의 전면 화면은 사용성에서 나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비율상의 문제로 상하로 길고 좌우로 좁아서 애매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작에서는 전면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조금 더 늘어다고 상하가 조금 줄어서 일반적인 스마트폰에 가깝게 구성되었습니다. 거기에 가장 큰 변경점! 힌지의 방식이 젼경되어서 힌지의 두께가 줄었습니다. 이전까지 작품은 2개의 힌지가 들어가서 구조적으로 힌지가 두꺼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 Z 폴드4에서는 새로운 운동 방식의 기어를 채택해서 힌지를 한개로 줄여 경량화를 해 내었습니다. 하나 더! 내부의 UDC..

오늘 저녁 10시 삼성의 언팩 행사가 열렸습니다. 갤럭시 폴드4, 플립 4가 공개 되었는데요 저도 정말 기대 많이 했습니다. 사양은 이렇습니다. 정말 기대 많이 했던 제품이고, 저는 S22U를 처분하고 폴드4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그럼 기사 나오는대로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