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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갤럭시 Z 폴드4 슈피겐 케이스 리뷰!

ChiTu 2022. 9. 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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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갤럭시 Z 폴드4를 구매 했습니다.

기기 특성상 바형 스마트폰 보다 충격에 취약하고 급사 이슈도 있어서

기기 보호를 위해 정말 튼튼한 케이스를 구매 했습니다.

 

슈피겐 슬림아머 프로-P 모델을 구매 했습니다.

정말 튼튼한... 그래서 무거운 그런 제품입니다.

 

바로 가시죠

 

예... 장착 사진입니다.

어지간한 러기드 케이스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튼튼하고 두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힌지에 찍힘이 있으면 무상수리가 불가한 상황이라

힌지보호 케이스를 구매 했는데 덕분에 너무나도 큽니다.

 

원래 기기도 접히는 방식이라 두께감이 있는데

슈피겐 슬림아머 프로 - P 케이스를 씌우면 훨씬 커집니다.

 

펼치면 이렇게 됩니다. 파츠 구분이 뒷판+힌지 보호 하나와 전면 보호 하나씩

총 두개로 되어 있어서, 폰을 펼치면 힌지 보호 부분이 전면으로 올라갑니다.

이런식으로 힌지가 전면으로 올라타면서 일자로 펼쳐지는 방식입니다.

S펜 수납 가능한 케이스 입니다. 

S펜을 수납하면 볼륨버튼과 전원버튼 동작이 조금 애매해 지긴 합니다.

내부에서 펼치면 이런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일자로 펴서 책상에 올리면 이런식으로 각도가 생기게 됩니다.

이건 충분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대신 힌지보호 파츠 때문에 플렉스 모드 사용중에는

생폰으로 사용하는 것 대비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생폰 플렉스 모드가 ㄴ에 가까운 형태라면 이건 < 식으로 나오는 방식이라

보기에는 이게 더 편했습니다.

S펜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두껍긴 합니다.

S22U와 폴드4의 화면입니다.

회전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화면 차이인데, 상하 길이는 확실히

폴드4가 짧은편이지만, 좌우 폭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나옵니다.

가로 회전을 했을 시의 화면 비율입니다. 

이렇게 보면 작은 태블릿 느낌이 납니다.

전면화면 차이 입니다.

확실히 전면은 폴드4가 상하로 짧고 폭도 좁습니다.

그래도 전작인 폴드3 대비해서는 폭이 늘어나서

전면화면 단독 사용에서도 큰 문제가 없다는 평이 많네요.

두께는... 비교 불가입니다.

S22U의 케이스도 슬림 케이스는 절대로 아닌 케이스티파이 케이스인데

폴드4가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두껍습니다.

사이드 입니다.

힌지보호 파츠 덕분에 벽돌처럼 보이네요

무게는 슈피겐 슬림아머 프로-P 와 S펜 장착시 326g입니다.

S22U는 케이스 장착시 283g 입니다.

 

S22U도 처음 나왔을 때 정말 무겁다는 평이 많았는데,

역시 폴드랑 비교하면 가볍네요.

 


폴드4의 기기 특성상 케이스가 극단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정말 얇고 투명해서 디자인을 크게 해치치 않고, 가벼운 무게를 제공하지만

기기 보호성은 좀 떨어지는 케이스와,

 

두껍고 S펜 장착 가능해서 기기 보호 튼튼하게 하지만,

무게와 디자인을 해치는 튼튼한 케이스.

 

저는 후자를 선택 했습니다. 약 일주일 조금 더 사용중인데 나름 괜찮은 느낌입니다.

 

@@ 그런데... 가격이 좀, 너무 비싸긴 합니다.

얼리버드 할인할때 79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지금은 97000원 정도입니다.

 

뭐 무상수리 불가일때 삼케플 사용시 16만원 자부담금 있는데

이런거 막는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슈피겐 슬림아머 프로 - P 케이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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