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폴드4 링케 슬림 케이스 리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 Z폴드4 케이스인 링케 슬림케이스 입니다.

 

이전에 올렸던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는 내외부 화면 전환시 매끄럽게 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다른 케이스를 찾아 보던 중, 깔끔하고 얇고 예쁜 케이스가 있어서 한번 사 봤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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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케에서 케이스를 시키면 이렇게 옵니다.

포장이 깔끔해서 좋네요

이렇게 케이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스는 매트클리어 / 클리어 / 블랙 3가지가 있는데 저는 매트클리어로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깔끔한 케이스입니다.

 

중간에 검은선 두줄 있는건 각 케이스의 끝부분에 고무패드처럼 장착되어 있어

케이스가 밀려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드 버튼 부분은 깔끔하게 뚫려있습니다.

장착시의 전면 모습입니다.

뭐 무난하지만 제일 아쉬운점은 논슬립 패드가 눈에 딱 보인다는 점 입니다.

그래도 저는 양면테이프 보다는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상하단 힌지쪽 부분에도 논슬립 패드가 존재합니다.

그거 말고는 그냥 무난한 케이스입니다.

후면장착 모습입니다.

카메라가 튀어나와 있어서 하단부분에 작게 턱이 나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책상 위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해줍니다.

버튼 부분도 깔금 그 자체입니다.

포트 부분도 아예 잘려 있어서 두꺼운 포트를 사용해도 문제없이 충전 가능합니다.

펼친 모습입니다.

좀 싸구려 케이스들 보면 이렇게 펼치면 중간 부분에 이가 맞지 않아서

케이스 간섭이 생기는데 해당 제품은 그런 문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부에서 본 모습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케이스가 얇아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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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케이스에 비교해서 느낀점을 써 보자면

- 얇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게 얇은만큼 보호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재질이 TPU가 아닌 PC재질이라 단단해서 충격 흡수에선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죠. 대신 얇은만큼 그립감은 훨씬 좋습니다.

 

- 내회부 화면 전환에 간섭이 없다. 이게 제가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쓰지 않게 된 이유입니다. 다른분들은 멀정한 분들도 있던데 저는 뽑기 실패인지 그게 참 안되더라구요. 반대로 해당 케이스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간섭이 전혀 없었습니다.

 

- 깔끔하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의 디자인 저는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케이스도 나름대로의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이건 케이스티파이 케이스와 링케 슬림케이스 두개 모두의 단점일 수 있는데 힌지보호는 안됩니다. 하지만 뭐 폼팩터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터라...

 

일단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저는 정말 만족한 케이스였습니다.

 

이상 링케 슬림 케이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