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도착하고 3일째인가 그랬습니다. 구약소에서 주민등록은 3월 1일에 했고, 그날 저녁,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스마트폰 개통을 했습니다. 저는 빅카메라 이케부쿠로 본점에서 개통을 했습니다. 구약소로 가는 길에 있길래 찍어 봤습니다. 하천 같았는데 겨울이라 물은 딱히 없었습니다. 요건 구약소에서 등록 마치고 가는 길에 한 컷. 노면 전차가 지나가는 길이라 신기해서 찍어 봤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평화로워서 좋았습니다. 빅카메라 이케부쿠로점에서 좀 돌면서 가격을 봤습니다. 밥솥은 한국이랑 가격이 전체적으로 비슷했는데, 세탁기와 냉장고는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비쌌습니다. 한국과 비슷한 가격이라면 한국쪽이 좀 더 크거나, 더 좋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같이 도와준 형님과 함께 와이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