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5

일본 시부야의 맛집! 맘스터치에 다녀 왔습니다.

최근 일본의 시부야에 맘스터치가 생겼습니다.생겼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기회가 좀처럼 없었는데 다른 분과 같이 점심을 먹기로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시부야역에서 내리면 광고 걸개?에 맘스터치 광고가 있고 소리로 나오는 광고도 하고 있었습니다.그렇게 지도를 보면서 가면... 맘스터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노란색 간판 + 엄청난 줄이 반겨주고 있습니다.진짜...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맘스터치에서 줄 서서 1시간 안되게 기다린건 살면서 처음이네요. 맘스터치 매장이 정말 많긴 하네요...생각 해보면 맘스터치는 골목에도 들어와 있는 경우를 자주 봐서 그런가... 맘스터치 줄은 2개가 있습니다. 선 예약과 현장 대기.예약은 이미 한참 차 있어서 현장에서 줄 섰습니다. ..

음식 2024.05.11

일본 시부야 109 x New Jeans 콜라보!

일본 시부야에 위치한 시부야 109를 다녀 왔습니다.여기는 여성 전용 쇼핑몰이라 거의 모든 가게가 여성용 제품들을 판매합니다.일본의 특이하다고 불리는 패션 종류들 여기에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시부야 109에서, 뉴진스와 콜라보를 했습니다.뉴진스 팝업 스토어가 열렸으며, 이런 저런 곳에 뉴진스 관련 사진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빌딩 외관에 떡하니 붙어 있는 뉴진스의 사진.멀리서도 확인 가능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도 이렇게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일본에서 한국 아이돌이 대대적으로 걸려 있는걸 보니 신기했습니다. 기간은 4월 26일 ~ 5월 19일까지입니다.한글로 뉴진스 적혀 있는거 보니 신기했습니다. 1층 팝업 스토어 벽면입니다.아쉽게도, 팝업 스토어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 평일 특정 시간 제외하고는..

일상다반사 2024.05.08

일본 여행 3일차 - 시부야 스카이와 토호 시네마

3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생각보다 따뜻했고 하늘이 맑아서 좋았습니다. 3일차에는 시부야 스카이와 토호 시네마를 가고, 시부야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위치는 시부야역에 있습니다. 시부야역 내려서 높은 빌딩들 둘러 보다 보면 딱 보이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옥상과 바로 아랫층을 전망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역을 나와서 이렇게 생긴 표시가 있는 엘리베이터를 찾으시면 됩니다. 바로 옆이 쇼핑몰이라 유동인구가 꽤나 있습니다. 시부야 스카이 입구까지 바로 가는 엘리베이터 입니다. 쇼핑몰 안에서도 해당 입구까지 갈 수 있긴 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스카이 게이트 위치입니다.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당일 표 예매는 거의 힘들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제가 갔던 시간에도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일상다반사 2023.12.21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 2편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2편입니다. 사실 4일차가 하루가 통채로 비는 날이라서 정말 기대 많이 했던 날이었습니다. 진짜 5일 내의 여행중에서도 제일 기대했던 방문지였습니다. 어디냐? 메이드카페에 갔습니다. 진짜 그 모에모에큥 해주는 메이드카페입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제가간 지점은 메이드카페 메이드리밍 아키하바라 츄오도리점입니다. 역에서 제일 가까워서 갔는데 생각보다 크기는 작았습니다. 2층, 3층 다 같은 메이드카페인데 지점 이름이 다르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해당 카페에 입장을 하니 정말로 메이드복을 입은 직원들이 '고슈진사마'하면서 반겨주었습니다. 한국인도 정말 많이 오는 지점이었나 봅니다. 한국어로 적힌 메뉴판이 따로 있었습니다. 저희는 드링크 코스에 사진 촬영 ..

일상다반사 2023.10.20

일본 도쿄 여행 1일차

일본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사실 일이 있어서 일본을 갔지만, 일정이 5일정도 되다 보니 도쿄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생에 처음 나가는 해외여행은 아니지만, 학교 같은데서 단체로 가는 것이 아닌 제가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는 처음 여행이라 좋았습니다. 복도 자리라서 비행기 출발한 다음 사진은 못 찍었네요. 대한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국적기라 그런지 기내식을 주더라구요. 볶음밥에 야채가 나왔는데 통 당근은 선을 넘지 않았는가... 생각해 봅니다. 맛은 있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내렸습니다. T-CAT이라는 나리타 공항 - 하코자키(주오구)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3100엔이라 생각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회사에서 내 주는 것이 아니였으면 안탔습니다. 짐을 풀어 두고 나서는 아사쿠사에 있는 센..

일상다반사 202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