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u 고양이

곧 있을 월드컵을 대비해서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를 내놨습니다. 바로 페퍼로니 피자버거 / 페퍼로니 메가 피자버거 두개 입니다. 저는 그중 페퍼로니 피자버거를 먹었습니다. 맥도날드 공식 홍보 이미지 입니다. 축구선수 11명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햄버거에도 11개의 내용물을 사용했습니다. 일단 제일 특이한게 사커번 크라운/힐 이거같습니다. 일반 매끄러운 번이 아닌 사커번 형태로 되어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피자버거에 걸맞게 피자소스와 페퍼로니도 들어가 있네요. 포장지는 이렇게 페퍼로니 피자 버거라고 적혀있습니다. 축구공 모양도 박혀 있네요. 요건 햄버거 하단 부분입니다. 포장지를 벗기니 이렇게 반겨주네요. 정말로 축구공 무늬가 있습니다. 요건 햄버거 상단입니다. 하단 힐 부분은 납작해서 느낌이 덜 했는데 크라운..

부산 경성대 부경대 맛집이라 할 수 있는 교토돈부리에 다녀왔습니다. 옛날에도 포스팅 했던 집인데 최근에 또 갔습니다 ㅎㅎ. 돈까스, 덮밥, 연어덮밥 이쪽 맛집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연어를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여기 갈때마다 돈까스를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돈까스를 먹고 왔습니다. 위치는 경성대 부경대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뒷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외관은 그리 변한게 없습니다. 메뉴판이 밖에 나와 있는게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종종 예상 가격보다 한참 비싼 가게도 있어서 처음 가는 가게는 조금 꺼려질때도 있는데 여긴 그런거 없이 바로 확인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이전에 갔을때는 종업원에게 주문했었는데 여기도 키오스크를 들였네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 메뉴 뭐먹을지 고민하는데 종업원이 옆에 있으면 조금 부..

저는 평소 친구들이랑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피자를 먹습니다. 혼자 갈때는 미리 만들어 놓은 피자에서 조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여럿이서 가서 먹으면 바로 만든 피자를 정말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갑니다. 이번에도 가서 피자를 먹고 왔습니다! 진구청 옆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니다. 입구 들어가면 삼성 매대가 보입니다. 늘 입장하면 여기서 폰 한번 괜히 만져보고 들어갑니다. 여긴 벌써 할로윈 대비중이네요. 어릴때 영어학원에서 자주 할로윈 파티 했는데... 2층에 있는 푸드코트입니다. 정말 사람들이 미어 터집니다. 자리도 겨우 잡았네요. 메뉴는 뭐 피자와 사이드 메뉴 스낵 종류에 음료가 답니다. 저희는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1+1으로 해서 13,900원 입니다. 갓 나온..

예... 한동안 사라졌던 맥도날드 츄러스가 이번에 다시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츄러스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었고, 그나마 맥도날드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어느센가 없어져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다시 나온 츄러스! 바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1800원입니다. 이전에도 이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뭐 기본적인 포장 자체는 그대로입니다. 앞에 그림은 바뀐거 같습니다. 뒷면에는 점선을 따라서 잘라 달라고 적혀 있습니다. 긴 봉투 그대로 먹는게 아니라, 봉투 중간을 자르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츄러스 모습입니다. 별건 없어요. 안에도 뭐 따로 있는것은 아닙니다. 갓 나온 제품을 받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시나몬 가루에 굴려진 바삭한 츄러스. 저도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때 해당 제품을 ..

이번에 맥도날드의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맥모닝 제품으로 메뉴는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두 제품입니다. 기존의 맥모닝 제품들과는 뭐가 다른가! 하면 번이 다릅니다. 기존 제품들의 번은 일반적인 빵이었다면, 해당 제품의 번은 핫케이크로 되어 있습니다. 찾아보니 그리들 이게 팬에 구운 핫 케이크 이런 뜻인가 봐요. 그럼 바로 사진 갑니다! 모닝으로 시킨 제품들입니다. 드립커피 + 애플 파이 +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쉬브라운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애플 파이로 했습니다. 포장은 뭐 크게 다른게 없습니다. 새로운 메뉴의 이름이 적혀 있네요. 포장을 까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팬케이크 번 위에 맥도날드의 M 모양이 박혀 있습니다. 확실히 번 자체가 기존의 맥모닝 제품과..

홈플러스에서 당당치킨이 나온지 좀 되었죠? 이전에도 먹었는데 제가 산게 아니라 부모님이 사 와서 따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여튼 이번에는 사진 들고 왔습니다 ㅎㅎ 치킨이 예쁘게 담겨 있습니다. 원래 당당치킨은 동그란 바스켓에 담아서 위에 투명 플라스틱 캡을 뚜껑으로 썼는데 이번에 포장이 바뀌어서 약간 푸라닭 치킨같은 포장으로 바꼈습니다. 저는 해당 포장이 위에 손잡이 일체형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후라이드 자태가 정말 예뻤습니다. 나오기 전에 줄 서서 사와서 먹은거라 따뜻했고 바삭바삭했습니다. 감자볼 있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치킨무도 같이 팔아서 사왔습니다. 치킨에는 치킨무죠 같이 먹어야 좋습니다. 양념소스도 하나 샀습니다. 정말 전형적인 꼬지집에서 나올법한 양념치킨맛 소스 입니다. 사실 후라이드..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라는데 이름이 특이했습니다. 찾아보니 넷플릭스에서 하는 과 콜라보한 제품이더라구요. 88년도에 한국에 처음 맥도날드가 생겼다는데 여튼 그런가봐요. 그래서! 바로 먹고 왔습니다. 가격은 맥런치로 해서 세트 6700원입니다. 칼로리는 역시 높네요. 저는 라지세트로 시켰습니다. 버거와 함께 레몬 맥피즈 콜라도 시켰습니다. 88 서울 비-프 버거입니다. 정말 옛날 티가 나네요 ㅋㅋㅋㅋ 캬... 때깔은 정말 예쁩니다. 찾아보니 햄버거 보다는 고로케? 에서 모티브를 따온거 같습니다. 번도 일반 참깨 번이 아니라 고로케처럼 튀겨진 느낌을 주고 있고, 내부에는 계란 사라다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샐러드라 그런지 차가웠구요. 콜라에 레몬 시럽이 들어가 있습니다. 섞어서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영화 보고 나서 서면 돈까스 맛집인 카츠와라에 갔다 왔습니다. 위치는 서면 시장에 있습니다. 일본식 수제돈까스와 밀면을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보통 번화가에 있는 일식 돈까스집은 일본풍으로 꾸며 놨는데, 해당 가게는 그렇지 않고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내부는 일식 돈까스집이 아니라 일반적인 가게, 냉면집 같았습니다. 그만큼 부담 없고 정말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메뉴입니다. 돈까스와 밀면을 같이 팔고 있습니다. 저는 1인 세트가 좋았습니다. 치즈 돈까스 입니다. 정말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었고 맛이 좋았습니다. 샐러드도 깔끔했습니다. 치즈돈까스 + 우동 세트 입니다. 우동은 온전한 1인분이 아닌 반 나옵니다. 적당한 양으로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이건 냉모밀 세트 입니다. 냉모밀에는..

평소 활동하는 반경에 KFC가 있어서 자주 갑니다. 햄버거 보다는 치킨 종류가 땡길때 가서 오리지날 치킨이나 닭껍질 튀김 먹으러 갑니다. 종종 가다보니 눈에 띄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이녀석이였습니다. 치킨집에 떡볶이라... 생각지도 않은 메뉴라서 먹어볼까? 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서 고민하다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비쥬얼입니다. 옆에는 오리지날 치킨 입니다. 텐더 떡볶이라 해서 보니깐 텐더가 올라가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음... 그냥 일반적인 텐더 한조각 잘라서 넣어 준거 같아요. 일반적인 텐더입니다. 아랫쪽에는 전부 떡입니다. 실제로 먹어 보니깐 참 애매했습니다. 다행이도 둘 다 바로 튀겨 나와서 그런지 맛은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바로 만들어 먹으면 일단 맛은 있나봐요. 소스도 약간 매콤하지만 ..

저는 집에서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센자 미니인데 지금까지 정말 쏠쏠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맛을 크게 신경 안쓰는 제 입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캡슐 가격이 부담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호환 캡슐을 마셔봤는데 최근에 산놈 하나 리뷰해 봅니다. 킴보 캡슐커피 - 네스프레소 머신 호환. 나폴리 맛으로 샀습니다. 박스가 이렇게 왔습니다. 10개입 한 박스 X 10개 해서 총 100개의 캡슐이 들어 있습니다. 얘는 특이하게도 정면으로 열리더라구요. 그동안 스벅캡슐 같은것 싸게 올라오면 먹었는데 걔는 길쭉하게 있거든요. 캡슐은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네요. 확실히 저렴한 포지션으로 나와서 그런지 스타벅스 캡슐과는 다릅니다. 스벅 캡슐은 철판떼기로 되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