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달리고 있습니다. 이게 금토일 3회 방영이라 따라가기 벅차네요 ㅎㅎ 그래도 원작 팬이여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4화에서는 순양과 대영의 자동차 싸움에 더해서 한도제철 인수전이 메인이었습니다. 실제로 모티브가 된 삼성과 현대를 생각하면 딱 맞죠. 당시 제계 1위였던 현대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던 삼성의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삼성의 회장이 자동차를 좋아해서 삼성에서도 자동차가 나왔죠. 그리고 제철 인수. 중공업과 자동차를 하는 상황에서 제철소를 가지고 있으면 엄청난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도제철을 먹으려고 두 회사가 노력합니다. 먼저 소설에서는 진도준이 투자한 회사는 델이었습니다. 조립 PC를 팔면서 엄청나게 성장했던 델에 투자를 했는데 드라마에서는 코다브라에 투자를 합니다. 현재의 아마존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