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3

대체역사) 신 6.25전쟁

신 6.25전쟁 비류수 문피아 / 175화(완) 난 나를 떠나 보낼 때 부모님들의 두 눈에 고였던 눈물과 한스러운 목소리를 절대 잊지 못한다. "미안하다! 내 아들아. 우리가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강대국이 아니란다. 그 때문에 너를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낸다. 잊지 마라. 아들아. 힘을 가져야만이 자기 사람을 지킬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단다!" 하여 난 결심했다. 힘을 가지기로!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할 것이다. 그러니 내가 가는 앞을 막지 마라. 막는 자는 개인이든 단체든 나라든 모두 파멸시킬테니까! 미래의 엄청난 병기로 태어났던 주인공은 권력자들의 불안감에 의해 파기되는 결과를 맞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을 만들어낸 부부는 본인의 자식을 그냥 죽게 내벼려 둘 수 없었고, 주인공을 ..

소설 2023.10.21

[현판/대체역사] 타임 1937 후기

타임 1937 - 풍아저씨 카카오페이지 - 263화 나, 서원식은 해군과 함께 1937년에 왔다. 일제강점기의 조선과 중일전쟁의 시기에 떨어진 우리는 어떻게 조국을 되찾을까 고민했다. 방법은 하나!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격동의 2차대전기를 활용하는 방법 외에 없었다. 타임 1937은 알 수 없는 일로 인해서 과거로 넘어가게 된 서원식과 대한민국 해군들이 겪는 일을 풀어 나가는 타임슬립 대체역사물 입니다. 서원식과 군인들이 황당한 현실을 파악하고, 대한민국을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당당한 자주국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 나가는게 주 내용입니다. 타임슬립 대체역사물을 볼때 갈리는 부분이, 단 한명의 미래인이 모든 것을 압도적으로 바꿔 나가거나, 여러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단체로 넘어와서 각 ..

소설 2021.11.02

[조아라] 창해군 후기

창해군 蒼海軍연재처 - 조아라 작가 - 대마선사연재편수 - 186화소설소개2021년 9월 15일. 제주도 남쪽 150 km 해상에서 임관을 앞둔 해군 사관생도들을 태운 해군 순항훈련단과 소말리아 파병 및 지원선단, 해상구조 훈련중인 구난함과 잠수함, 각종 수출물자들을 싣고 목적지을 향해 운항을 하고 있던 화물선 등은 갑자기 몰아닥친 광범위하고 거대한 블랙홀과도 같은 암흑의 공간속에 갇혀 버리면서, 4,407명의 군인들과 민간인들 모두 실종되어 버리고 말았다. 암흑의 공간에 갇히는 순간 정신을 잃었던 인원들은 얼마후 정신이 들었고, 주변은 정신을 잃기 전과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장비의 고장인지 본국과의 모든 통신이 두절되고 말았다. 국뽕이 차오르다 이상하게 흘러가는 소설입니다.현대의 군인이 예상치 못한..

소설 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