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u 고양이

이번에 언박싱 할 제품은 갤럭시북 3 프로 14인치 모델입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를 발표할 때 같이 발표되었던 노트북이었고, 어떻게 보면 발표 당시 S23 울트라 보다 더욱 화제가 되었다고 해도 될만한 제품이었습니다. 첫날 사전예약 가격이 갤럭시북 3 프로 14인치 i5 프리도스 모델 기준 119만원, 16인치 139만원이었거든요. 거기에 사전예약 이벤트로 빠르게 구매한 일부 구매자들은 이벤트 내용을 달성하면 신세계 상품권 20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었으니 더더욱 인기가 좋았습니다. 중저가 노트북에는 가성비로서는 힘들지만, 동급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는 윈도우 노트북들을 다 따버리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LG 그램이 직전에 신형 그램을 거의 300만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팔았던 점에 비하면 엄청난 가격 차..

오늘 리뷰할 제품은 서피스 프로 8 입니다. 직전까지는 씽크패드에 아이패드 에어5세대를 사용했습니다. 솔직하게 두개 다 나쁘지 않았지만, 들고다니기에는 좀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노트북은 2kg, 아이패드는 케이스까지 써서 1kg정도 되었습니다. 파우치도 같이 사용하니 두 기기를 같이 들고 다니면 약 3.5kg 정도 되는 무게를 들고 다녔습니다. 부피도 꽤나 커서 힘들었습니다. 거기에 아이패드로 하는 것은 원신과 약간의 필기가 다였습니다. 그렇게 써도 일주일에 두세번? 그렇게 사용하는데 아이패드는 너무나도 오버스펙이었습니다. 같이 들고다니는것도 힘들었기 때문에 두 기기를 처분하기로 마음먹었고, 서피스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서피스 시리즈를 써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초창기 모델인 서피스 R..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노트북을 방출했다가 다시 구매했는데... 이전의 거치대로는 도저히 안될꺼 같아서 새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스톤힐 노트북 거치대 입니다. 일반적인 거치대랑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범위에는 딱 맞는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은 1.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튼튼할것. 2. 오래 쓰기 위해서 움직이는 부분이 없을것. 3. 높이는 높을것. 뭔가 이상한 조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거치대는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용도가 아닌 책상위에 두고 사용할 물건이라 따로 조절되거나 움직이는 부분은 필요 없고 튼튼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뭐 팬이 있는 제품은...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그냥 통짜 제품으로 했습니다. 이런 큰 박스에 담겨 옵니다..

가성비로 이름이 알려진 "한성컴퓨터"한때 "인민에어"로 많은 분들이 사용을 했던 브랜드 입니다. 이런 한성컴퓨터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이름하여 "underKG"음... 누군가가 생각나는 이름이지만 한성측에선 문제될게 없다네요.뭐 거기서 그렇다면 그렇겠죠 뭐. 여튼 넘어가고 이번 한성컴퓨터에서 나온 underKG는 경량 노트북 시장을노리고 나온 제품입니다.먼저 해당 홈페이지의 자료를 보시죠. 일단 생긴건 엄청 예쁘게 생겼습니다.실물을 봐야 정확한 말을 할 수 있겠지만 사진상으론 정말 이쁘게 나왔습니다.색상도 마음에 들게 나왔네요. 편의사항도 괜찮게 들어가 있습니다.요즘 추세는 이것저것 다 줄여나가는데 있을껀 다 있습니다.대신 썬더볼트에 대한 내용은 없네요.아마 안되는거 같습니다... 썬더볼트 지..